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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화천·양구서 ASF 감염 야생멧돼지 폐사체 6마리 발견

  • 기사입력 : 2021년01월18일 09:12
  • 최종수정 : 2021년01월18일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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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화천·양구=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춘천·화천·양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야생멧돼지 폐사체 6마리가 또 발견돼 도내 누적 501건으로 집계됐다. 

강원 춘천,화천,양구에서 발견된 ASF 감염 야생멧돼지 현황 지도.[사진=강원도]2021.01.18 grsoon815@newspim.com

18일 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15일 춘천시 서면 오월리 민간인통제선(민통선) 밖 광역울타리 안에서 수색반이 발견한 야생멧돼지 2마리가 ASF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날 화천군 사내면 용담리와 사창리 민간인통제선(민통선) 밖 광역울타리 안에서 각각 수색반이 ASF 바이러스에 감염된 야생멧돼지 2마리를 발견했다.

지난 14일과 15일에는 양구군 남면 두무리, 양구읍 웅진리 민통선 밖 광역울타리 안에서 수색반과 주민이 ASF 감염 멧돼지 폐사체 2마리를 발견했다.

화천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 인근 방역대(10Km) 안에는 8개 양돈농가가 돼지 1만9080 마리를 사육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인제서 포획된 야생멧돼지 개체 인근에는 양돈농가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춘천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 인근 방역대(10Km) 안에는 2개 양돈농가가 있으나 화천 농가와 중복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양구에는 1개 양돈농가가 돼지 8500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ASF 감염 야생 멧돼지가 발견된 인근 방역대 10Km 이내에서는 농가 방문 등을 금지하고 있다. 도내 ASF 감염 멧돼지 폐사체는 누적 501건으로 집계됐다. 

grsoon81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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