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고창군이 고창 남부권(무장·공음·성송·대산면)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준공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남부권 임대사업소는 대산면 성남리 6461㎡에 지난해 6월 20억원을 들여 착공했다. 건축 면적 957.65㎡(290평)에 농기계 보관창고, 세척장, 콩선별장이 있고, 관리기 등 37종 150대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고창군은 올 하반기 북부권(흥덕·성내·신림·부안면) 사업소까지 건립해 농기계 임대·운송서비스를 권역별(4개소)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반경10㎞ 이내, 즉 고창군 관내 동서남북 어디서든 15분이면 집 앞까지 농기계를 배달해 주는 서비스가 실현되는 셈이다.
농기계 임대 및 운송서비스로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고, 영농시간 단축 등 필요한 농기계를 언제든지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 같은 장점으로 농기계 임대실적은 2018년 5883건에서, 2019년 6925건, 지난해 7784건으로 해마다 10%씩 증가하고 있다.
고현규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팀장은 "농기계 임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영농 현장의 노동력 부족 해소와 경영비 절감에 실질적인 도움과 함께 농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