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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2025년까지 1631억원 투입 진도읍 종합개발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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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진도군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도읍 종합개발사업을 추진, 총사업비 1631억원을 투입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22일 군에 따르면 오는 2025년까지 진행되는 총 사업건수는 19개 사업으로 △진도천 정비(481억원) △도시재생 활성화계획(115억원) △아리랑 굿거리 조성(100억원) △LPG 배관망 지원(277억원) △도시계획도로 개설(116억원) 등이다.

국토부의 2020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최종 선정돼 오는 2024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115억원을 투입,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종합개발사업 [사진=진도군] 2020.12.22 yb2580@newspim.com

군은 지난해에도 국토부 '도시재생 인정사업'에 (구)우체국 부지가 선정돼 64억원을 확보한 데 이어 올해 추가로 115억원을 확보해 진도읍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옥주길 활성화, 마을 주거환경개선, 옥주골 어울림센터, 아라리청년창작소 조성 등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도심 경제 활성화와 마을 경관을 되살리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총사업비 100억원을 들여 진도 전통·문화 예술의 활성화와 관광 자원화도 추진된다.

'아리랑 Good(굿)거리 조성'은 2022년까지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 지역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진도 조금시장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시장 사업을 통해 △상권 활성화 △아리랑 Good(굿) 공원 조성 △Good(굿) 갤러리 콘텐츠 개발 △조금시장 청년 창업몰 등을 개설한다.

낙후된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시행, 오는 2025년까지 60억원을 투입한다.

군은 쇠퇴해 가는 원도심인 진도읍 남문로 일원 상가를 대상으로 상권환경개선과 상권 활성화 사업, 역량 개선 등을 함께 추진한다.

사업비는 거리 정비와 기반공사, 상설시장 편의시설 개선, 아리단길 조성 등에 지원되며, 상권 활성화를 위해 거리 브랜딩, 프리마켓 운영, 핵점포 육성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진도읍 일대의 상습침수를 막기 위해 2025년까지 총 사업비 481억원을 투입, '진도읍 해창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사업은 △교량 재가설(3개소) △호안정비(길이 4.4㎞) △하천부지·고수부지 정비 △산책로 조성 등을 실시한다.

진도읍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5개 노선 도시계획도로 개설에 116억원을 투입한다.

2023년까지 진도읍 일원의 △군강공원-노인복지관 △읍파출소-옥주빌라 △(구)문화원-향교 △사정리 일원 △북산리 일원에 5개 노선을 완료할 예정이다.

LPG 배관망 지원 사업은 2900세대 가스 공급을 오는 2021년 3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민선 7기 진도군의 핵심 가치는 군민의 행복과 진도군의 가치를 더욱 확실하게 높이는 것"이라며 "교통, 안전, 공원, 문화, 콘텐츠 등 모든 분야에서 군민들의 실생활 만족도가 더욱 올라가도록 진도읍 종합개발사업 추진에 모든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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