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OLED·이차전지 수출 역대최대 전망…빅3 신산업 '수출효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빅3 신산업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 혁신
'소부장' 투자·경쟁력 강화 가시적 성과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이차전지 수출이 연간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전기차·수소차 등 빅3 신산업 수출이 모두 두 자릿 수 대로 성장하고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한국 수출의 주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제57회 무역의 날'을 맞아 '한국 무역 2020년 평가 및 향후 정책방향'을 통해 올해 한국 무역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유례없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빠르게 수출 회복세로 진입하며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한국 수출은 지난 3분기부터 회복을 지속해 4분기(10~11월)에는 분기 실적이 플러스로 전환했다. 특히 9월 총수출 증가, 10월 일평균 수출 증가에 이어 11월에는 총수출·일평균 수출의 동반 플러스를 달성했다.

시스템반도체·바이오헬스 연간 수출액 및 전체 자동차 수출 대비 전기·수소차 비중 [자료=산업통상자원부] 2020.12.08 fedor01@newspim.com

수출 주력품목들이 한국 수출의 위기를 극복하는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가운데, 빅3 신산업과 유망 소비재 등 품목들은 새로운 '수출의 주역'으로 확고히 부상하고 있다.

수출 대표품목인 반도체가 코로나19 이후에도 안정적 성장세(3.5%)로 한국 수출의 조기 회복을 이끌고 있고 자동차도 최근 3개월 연속 수출이 증가하며 선전하고 있다. 컴퓨터는 비대면 경제 특수를 타고 14개월 연속 수출이 증가하며 전년 동기 대비 67.2% 상승했다.

OLED는 연간 수출 역대 최대실적 기록과 3년 연속 100억달러 돌파가 예상된다. 이차전지도 11월까지 68억달러를 기록하면서 연간 실적이 지난해 74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철강, 섬유, 기계, 석유화학 등의 품목은 전년 대비 수출이 부진하지만 11월 수출 감소율이 한 자릿수 대로 줄어들었다.

시스템 반도체(15.4%)와 바이오헬스(49.0%), 전기차·수소차(73.0%) 수출이 모두 두 자릿수 대로 성장하고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한국 수출의 주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시스템 반도체와 바이오헬스는 한국 총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각각 6%와 3%에 육박하고 있다.

전기·수소차도 큰 폭의 판매대수 증가를 기반으로 전체 자동차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금액기준)이 사상 처음으로 10%를 초과했다. 유망소비재인 화장품은 매년 달성하던 연간 최대실적 경신흐름을 올해도 어김없이 이어가고 있다. 농수산식품 역시 지난 2016년 이후 5년 연속 역대 최대실적을 경신할 전망이다.

한편 산업부는 내년 세계경제 회복 등 대외여건 개선이 기대되지만 코로나19 재확산, 보호무역주의, 글로벌 물류비용 상승 등의 리스크 요인이 여전히 있어 긴장의 끝을 놓지 않고 수출회복에 총력 대응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특히, 산업이 성공적인 방역을 통해 글로벌 수요회복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안정성과 유연성을 확보한 만큼 수출의 새로운 성장과 도약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정책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다.

3대 신산업을 필두로 산업을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혁신하는 한편, '제조업의 허리'인 소부장 산업 경쟁력도 강화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투자를 강화한다. 지난 11월 서명한 역내포괄적동반자협정(RCEP)을 기반으로 신남방 지역과의 무역을 확대하고 인도네시아, 이스라엘 등과의 자유무역협정(FTA)도 조속히 서명하는 등 경제영토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fedor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김건희 1심 선고 TV 생중계 허가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건희 여사의 1심 선고가 28일 TV로 생중계된다. 유튜브 뉴스핌TV에서도 생중계 예정이다. 김건희 여사. [사진=뉴스핌 DB]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우인성)는 27일 방송사들이 신청한 김 여사 1심 선고 중계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선고는 28일 오후 2시10분에 열리며, 법원이 자체 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각 방송사에 실시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관련 공천 개입,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한 통일교 청탁 등 혐의로 기소됐다. 김건희 특검팀은 김 여사에게 징역 15년과 벌금 20억원, 추징금 9억4864만원을 구형했다.   abc123@newspim.com 2026-01-27 14:18
사진
2025년도 법관평가 결과 발표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는 변호사 2449명이 참여해 총 2만3293건의 평가표가 접수됐다. 서울변회에 따르면 5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유효 평가 법관은 1341명으로, 이들의 평균 점수는 84.188점(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점수인 83.789점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최근 5년간 법관 평가 평균 점수는 2021년을 제외하고 모두 80점을 웃돌았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서울지방변호사회.[사진=뉴스핌DB] 유효 평가 법관 1341명 가운데 평균 100점을 받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서울고등법원 권순형 법관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김주완 법관을 포함하여 64인이 평균 점수 95점 이상을 받아 우수 법관으로 선정되었다. 또 평균 점수 95점에는 다소 못 미쳤으나 평균 평가 횟수보다 1.5배 이상의 다수에게 평가받았으면서도 90점 이상의 좋은 점수를 기록한 법관 8인도 우수 법관으로 추가 선정되었다. 특히 2025년도 법관 평가는 우수 법관의 선정 기준을 강화하여 7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법관을 대상으로 우수 법관을 선정하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72인의 평균 점수는 94.713점으로, 최하위 법관의 평균 점수인 37.333점과 50점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법관들에 대해서는 ▲치우침 없는 충실한 심리 ▲논리적 판단 ▲충분한 입증 기회 보장 ▲철저한 재판 준비 ▲경청과 배려 있는 태도 등이 공통적으로 긍정 평가됐다. 반면 고압적 언행, 예단을 드러낸 재판 진행 등으로 문제 사례가 반복된 법관 20명은 '하위 법관'으로 분류됐다. 이 가운데 서울동부지방법원 소속 A 법관은 최근 6년간 5차례 하위 법관으로 선정돼 성명 공개 대상에 해당했으나, 서울변회는 법원의 개선 약속 등을 고려해 성명은 공개하지 않고 주요 문제 사례만 공개했다. 서울변회는 "사법 정의의 최후 보루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대다수 법관의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평가 결과가 사법부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pmk1459@newspim.com 2026-01-27 11:4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