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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서귀포에 150㎿급 복합발전소 준공…탄소중립·전력공급 안정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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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윈 등 신기술 접목…국내 최초 스마트 발전환경 구축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제주형 뉴딜 선도는 물론 지역 전력수급 안정을 위한 액화천연가스(LNG)복합발전소가 제주 서귀포에 건설됐다.

한국남부발전은 지난달 30일 남제주발전본부 내 150㎿급 남제주복합발전소를 준공하고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남제주복합화력 건설사업은 남제주발전본부 내 설비용량 150㎿ LNG 복합화력발전소(50㎿급 가스터빈 2기, 스팀터빈 1기로 구성)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정부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사업이다. 지난해 첫 삽을 뜬 이 사업에는 총 3821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됐다.

남제주복합화력발전소 준공 테이프커팅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남부발전] 2020.12.01 fedor01@newspim.com

남제주복합발전소 준공으로 제주도는 재생에너지의 불규칙적 출력변동과 전력수요 증가에 대비한 안정적이고 신속한 전력공급원을 확보하게 됐다.

전력공급 안정과 함께 남부발전은 정부와 제주의 탄소중립 정책 기여를 위해 청정연료인 LNG의 발전연료 활용과 환경설비 집중 보강을 시행했다.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한 가교 에너지로 LNG를 활용하고, 질소저감 연소기, 질소저감설비, 먼지집진기 다중 적용으로 오염물질 배출기준보다 2배 엄격하게 설계해 탄소중립 정책에 발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남제주복합발전소는 국내 최초로 디지털 뉴딜(Digital New Deal) 정책에 부응하는 스마트 발전소(Smart Power Plent)로 구축됐다.

설비의 비정상 상태를 사전 감지하는 지능형 예측진단 시스템을 적용하고 실제 발전소와 동일한 가상 발전소의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구현으로 최적의 예방정비를 통한 글로벌 최고 수준 설비신뢰도 확보가 가능해졌다.

여기에 스마트 태그(Smart Tag), 모바일(Mobile) 기기를 활용해 효율적인 운전환경을 구축하고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비롯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도 접목했다.

이밖에도 남부발전은 친환경·스마트 발전소 건설에 있어 지역과의 상생에도 힘썼다. 발전소 울타리를 걷어내고 화순항과 연결된 올레길을 조성해 주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했다. 주변 환경과 조화로운 산책로와 공원 조성, 산방산, 박수기정과 조화로운 경관 설계 등으로 관광객이 찾는 랜드마크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발전소에서 배수되는 해수의 인근 애플망고 농장 및 돌돔·붉바리 양식장 공급으로 지역소득 창출에 기여하는 등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제고할 방침이다.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남제주복합발전소는 친환경과 디지털 기술을 선제적으로 반영한 국내 최초의 스마트발전소"라며 "안정적 전력공급의 책임을 넘어 탈탄소, 에너지전환의 시대를 선도하는 것은 물론, 지역과 더불어 성장하는 발전소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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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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