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이경구 기자 = 경남 남해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류식 지역화폐 '화전'의 할인구매 한도를 오는 8일부터 월 40만원에서 90만원으로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화전화폐 10% 특별할인을 시행해 왔다.
이번 할인구매 한도 확대로 구매자들은 1인당 일 20만원, 월 40만원까지 10% 할인구매할 수 있었던 지류식 화전화폐를 일 30만원, 월 90만원까지 할인구매할 수 있게 됐다.
구매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농·축협을 방문하면 변경된 한도 내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지류식 화전을 구매할 수 있다.
남해군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남해유배문학관 일원에서 개최되는 '보물섬 남해 농특산물 판매행사'에 화전 판매부스를 운영,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이 할인된 가격으로 화전을 구매해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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