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남원시는 남원 주요 수출작목 중 하나인 운봉 고랭지 파프리카 40t을 일본으로 첫 수출하게 됐다고 3일 밝혔다.
남원시는 이날 운봉농협 농산물 산지유통센터에서 이환주 남원시장과 파프리카작목회장, 운봉농협조합장, 농협중앙회 남원시지부장,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 기념행사를 가졌다.

현재 운봉고랭지 40여 농가에서는 연간 3000여t의 파프리카를 재배·생산하고 있다. 이 중에 운봉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공동선별을 통한 운봉파프리카는 국내 대형 유통매장에 납품되고 있으며, 해외로 수출되고 있다.
시는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올 12월 초까지 연간 약 1000t(30억원)의 파프리카를 일본으로 수출할 예정이다.
남원 운봉 고랭지 파프리카는 올해 초 농림축산식품부 및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실시하는 원예전문생산단지 평가에서 최우수 수출단지로 지정돼 현재 수출물류비, 전문가초청 수출컨설팅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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