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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알', 뉴이스트·플레디스에 사과 "큰 오해 불러…사재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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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SBS '그것이 알고싶다' 측이 뉴이스트가 음원 사재기 의혹 가수로 오해받게 한 과실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9일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4일 '조작된 세계-음원 사재기인가 바이럴 마케팅인가?' 편을 취재하던 중 본인 이메일 계정이 도용됐다고 주장하는 제보자를 만났다"며 뉴이스트W의 이름이 방송에 노출돼 사재기 가수로 오해받게 된 경위를 설명했다.

제작진은 "방송 뒤 뉴이스트 팬들로 이뤄진 '뉴이스트 음원총공팀'은 한 명의 팬이 개인적으로 '뉴이스트 W-Dejavu'의 음원 다운로드를 위해 지니뮤직에 회원가입하던 중 무작위로 이메일 주소를 입력했고, 그것이 방송에 나온 제보자의 것이었다고 밝혀왔다. 제작진은 이 주장에 대해 검증의 필요성을 느꼈고, 이후 확인작업을 진행해 왔다"고 언급했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그룹 뉴이스트의 백호, 렌, JR, Aron, 민현이 2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일곱 번째 미니 앨범 'The Table(더 테이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10.21 alwaysame@newspim.com

이후 제작진은 지난 5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의 정정보도 요청 및 공식사과 입장문을 확인했다. 뉴이스트 팬들의 강력한 항의에 '만일 주장이 사실이라면 제작진의 화면처리 미숙으로 의혹이 불거진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하지만 '그알' 측의 유감표명이 진정한 사과가 아니라는 지적이 잇따랐다. 결국 제작진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틀에 걸쳐 확인한 끝에 이번 일은 '뉴이스트 음원총공팀'의 주장대로 일부 팬의 기입오기라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고 잘못된 대처를 인정했다.

'그알' 측은 "이번 일은 4일 방송을 통해 말하고자 했던 소위 '음원 사재기'와 분명 다른 사안이었음에도 화면처리 미숙과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을 거치지 못했다. 방송 중 뉴이스트 W의 이름이 드러나 커다란 오해를 불러일으킨 점 뉴이스트 멤버들과 팬, 그리고 소속사인 플레디스 관계자들께 진심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특히 "방송이 나간 후, 지금까지 뉴이스트의 사재기 의혹을 제기한 제보는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공식 사과했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이번 방송으로 불거진 음원 사재기 의혹에 대해 수사기관의 요청이 있을 경우, 취재 내용을 공유하겠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밝힌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다른 사재기 가수 명단 확인 요청이나 정정요구에는 응하지 않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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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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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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