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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경기도 지자체 종합평가서 '우수상'…도시환경정책 두각

기사입력 : 2019년12월03일 09:56

최종수정 : 2019년12월03일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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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 안양시는 경기도 3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2019년도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이와 관련해 기관표창과 함께 2억1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됐다.

안양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국·도정 시책을 포함해 일반행정, 사회복지, 보건위생, 도시환경 등의 분야 92개 세부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해당 평가에서 시는 인구 순위 상위 10개 지자체가 경쟁해 가장 치열한 1그룹에서 장려상이라는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의 더 큰 발전을 위해 모든 공직자가 혼연일체가 돼 맡은 바 업무에 충실히 한 결과"라며 "내년에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좀 더 노력 해달라"고 말했다.

zeunb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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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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