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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창원형 강소기업 집중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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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대기업 중심의 산업생태계를 변화시키기 위해 '창원형 강소기업'을 집중 육성한다고 6일 밝혔다.

2010년 이후 산업구조의 고도화, 저성장 등 산업환경의 변화로 대기업의 비중이 점차 낮아지고 중소기업의 비중이 높아지는 등 대기업 의존적인 산업환경에서 중소기업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창원시청 전경[사진=창원시청]2019.9.26.

이에 창원시는 2015년부터 기술력을 가진 '작지만 강한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독자적 기술개발, 성공적 사업화 연계지원으로 지역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창원형 강소기업 육성'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현재까지 50개사를 선정한 바 있다.

하지만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일본 수출규제,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한 수출둔화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창원경제의 반전의 물꼬를 만들기 위해 대기업 중심의 산업생태계를 변화시키고 지역 중소기업의 독립성을 견지하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강소기업 발굴‧육성 집중계획을 수립했다.

기존 맞춤형 지원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매년 15~30개의 성장유망한 강소기업을 탐색·발굴해 시제품 제작, 핵심기술개발 등에 기업당 7000만원, 개발된 기술과 연계한 사업화에 기업당 8000만원 지원 등 수출확대, 기술확보, 투자, 경영혁신 등 분야별 기업 성장전략 컨설팅을 통해 단계별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300개사의 강소기업을 육성하여 총 생산액 10조원, 고용 2만명 달성 등 창원시 경제성장을 이룬다는 목표다.

성장잠재력과 혁신성을 겸비한 강소기업 중 경남스타기업 60개사, 글로벌 강소기업 28개사, 월드클래스 300(이하 WC300) 10개사, Union기업 2개사 등 글로벌 전문기업 100개사를 육성할 계획이다.

지난 5년간 선정된 창원형 강소기업은 '창원강소기업협의회'를 중심으로 네트워킹 활동과 교류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을 이루고 있다.

지난 3년간(2015~2017년) 강소기업의 평균 매출 성장률은 약 6.9%로 제조 중소기업 평균 성장률(약 3.2%)의 2배를 상회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지난해 275명의 신규고용 창출도 달성했다.

글로벌 강소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시작된 정부 주도의 프로젝트 WC300에 2017년도에 ㈜대호테크, ㈜삼양옵틱스 등 2개사가 선정되었다.

지난해 ㈜대호하이드로릭, ㈜대건테크, 2019년 ㈜진영TBX, ㈜에스엠이이치 등 4개사가 글로벌 강소기업에, ㈜대호아이엔티, 에스지솔루션㈜, ㈜서진정공, ㈜영동테크, ㈜아이스펙 등 5개사는 스타기업에 선정되는 등 기업 성장사다리에 맞추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단계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허만영 창원시 제1부시장은 "300개 강소기업은 향후 창원경제를 이끌어갈 핵심기업이 될 것"이라며 "전도유망한 기업의 발굴과 기술 고도화를 위한 집중지원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미래 창원 경제성장 원동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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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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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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