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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언더 몰아친 저스틴 토마스, 3R 선두... 1년만의 PGA 10승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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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챔피언십 3라운드
타이거 우즈 31위·브룩스 켑카 43위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저스틴 토마스가 셋째날 무려 11언더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저스틴 토마스(27·미국)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메디나 컨트리클럽(파72/7657야드)에서 열린 플레이오프(PO) 2차전 BMW 챔피언십 3라운드서 11타 줄인 21언더파 185타를 기록, 맹타를 휘두르며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토마스는 이날 1번홀(파4)부터 5번홀(파5)까지 5개홀 연속 버디를 몰아쳤다. 6번홀(파4)에서 첫 보기가 나왔지만 이어지는 8번홀(파3)에서 버디를 잡으며 곧바로 만회했다.

전반홀에서 5타를 줄인 토마스는 후반을 돌며 6타를 더 줄여나갔다. 그는 10번홀(파5)과 16번홀(파4)에서는 이글을, 14번홀(파5)과 17번홀(파3)에서는 버디를 잡았다.

저스틴 토마스가 셋째날 무려 11타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타이거 우즈가 5타를 줄이며 30위권에 안착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토마스는 이날 페어웨이 적중률은 57.14%로 정확도는 다소 떨어졌지만 그린 적중률은 무려 77.78%를 달했다.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는 316야드를 기록했다.

토마스가 최종일 선두를 유지하게될시 지난해 WGGC 브릿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이후 약 1년만에 우승을 차지하게된다.

2013년 프로로 전향한 토마스는 2017년 PGA 챔피언십 포함 투어 통산 9승째를 기록 중이다.

토니 피나우(29·미국)와 패트릭 캔틀레이(27·미국)은 15언더파 201타로 선두와 6타차 2위그룹에 포진했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는 버디 없이 보기만 5개를 몰아쳐 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 30위권으로 우승경쟁과는 멀어졌지만 톱10 입상에 도전한다. PGA는 우즈가 이 대회서 11위 이상을 기록해야 PO 3차전에 진출할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앞서 우즈는 지난 PO1차전서 허리통증으로 기권해 페덱스랭킹이 38위로 떨어져 있는 상태다.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29·미국)는 이날 부진했다. 이븐파로 경기를 마친 켑카는 이날 버디 2개와 보기 2개에 그쳐 타수를 줄이지 못한 채 5언더파 211타를 기록, 40위권에 그쳤다.

한국선수로는 임성재(22)와 김시우(25)가 8언더파 208타 24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임성재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2개를 솎아내 6타를 줄였고, 김시우는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줄였다.

강성훈(33)은 1타 잃은 1언더파 215타로 60위권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 결과로 플레이오프 최종 3차전에 진출할 페덱스컵 랭킹 상위 30명이 가려진다. PGA 투어 2018~2019 시즌은 다음 주 투어 챔피언십으로 마무리된다.

브룩스 켑카가 40위권에 그쳤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임성재가 20위권에 자리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yoonge9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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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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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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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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