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외국인, 7주연속 삼성전자 순매수...기관은 SK하이닉스 담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외국인 투자자 7주연속 삼성전자 집중 순매수
기관, SK하이닉스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순

[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지난주(7월 15~19일)에도 외국인 투자자는 삼성전자를 매수했다. 7주 연속 삼성전자를 집중 매수하고 있다. 기관 투자자는 2주 연속 SK하이닉스를 사들였다. 일본의 반도체 규제 등 이슈가 반도체 업종 주가 상승을 견인하는 모양새다.

22일 한국거래소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외국인 투자자가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 1위는 삼성전자였다. 2599억2714만원 어치를 사들였다. 지난 달부터 외국인들은 삼성전자를 집중 매수하고 있다. 상위 종목 2위인 삼성전기의 순매수 금액인 560억과 비교해도 5배 가까이 차이가 났다.

지난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 [자료=한국거래소]

그 다음 △현대모비스 △LG화학 △카카오 △LG생활건강 △삼성SDI △롯데케미칼 △엔씨소프트 △KB금융 순이었다. 현대모비스와 LG화학은 각각 494억6304만원, 477억9306만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의 삼성전자 순매수 금액은 지난주(약 4147억원)와 비교하면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 하지만 낸드 현물가 상승 등 반도체 업황 개선으로 하반기 실적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일본의 소재 재제가 오히려 구매 심리를 자극 시키고 있다.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낸드 업황이 완연한 회복세에 집입할 전망"이라며 "3분기부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낸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재고자산평가손이 대폭 축소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마이크론 추가 감산과 도시바 정전에 의한 공급제약, 일본의 소재 재제, 수요도 가격 하락에 의한 기저 효과 등이 낸드 가격 상승을 이끄는 것으로 분석했다.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본 수출 규제로 국내 반도체 업체가 단기적으로 우회 루트를 통한 수입처 확보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장기적으로는 국내 소재업체의 체력을 키워줄 공동 연구개발(R&D)이 증가해 수혜로 작용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날(21일) 일본 참의원 선거 투표조사 결과, 아베 총리가 이끄는 집권 여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한 것으로 나왔다. 이에 따라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 움직임이 강화될 전망이다. 당장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법령 개정에 본격 나설 수 있게 됐다.

지난주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 [자료=한국거래소]

기관 투자자는 전주에 이어 SK하이닉스를 순매수 1위 종목에 올렸다. 1066억5746만원을 순매수했다. 그 다음이 하나금융지주 395억6106만원, 신한지주 363억753만원이었다.

이 외에 △삼성SDI △삼성전기 △LG화학 △NAVER △SK텔레콤 △엘앤에프 △웅진코웨이 등이 뒤를 이었다.

SK하이닉스는 미국의 화웨이 제재조치가 완화될 경우 최대 수혜주가 될 전망이다. 하나금융투자는 화웨이 관련 호재가 재부각될 경우 화웨이향 매출 비중이 10% 이상으로 가장 높은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 주가가 가장 먼저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 무역 합의와 관련 아직 갈 길이 멀다고 했으나, 화웨이 제재조치는 완화될 것이라는 외식 보도 등이 나오고 있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반도체 관련 이벤트는 전조증상 없이 갑작스럽게 발발하거나, 이벤트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맞고 틀릴 확률이 극명하게 반반씩 갈리는 경우가 많아졌다"면서 "SK하이닉스를 포함해 마이크론, TSMC향 매출 비중이 높은 중소형주에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bom22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 데뷔 첫날 19% 급등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12일(현지시간) 나스닥 데뷔에서 급등하며 기업가치 2조 달러를 돌파했다.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후 로켓과 인터넷 서비스,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머스크의 거대 제국에 올라타려는 투자자들이 몰려든 결과다. 스페이스X 주가는 이날 공모가 135달러 대비 19.34% 급등한 161.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미국 시가총액 6위 기업에 올랐다. 거래 개시는 많은 시장 참가자들의 예상보다 순조로웠다. 이날 오전 늦게 거래가 시작된 주가는 세션 대부분 동안 전날 공모가 대비 15~30% 상승 범위에서 움직였으며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거래량은 5억 주, 금액 기준으로는 약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기술주 급락으로 AI 관련주의 천문학적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거래소가 이번 상장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 속에 치러진 데뷔였다. AJ벨의 댄 코츠워스 마켓 책임자는 "스페이스X는 증시 데뷔 조달액 기록을 깬 것뿐 아니라 다른 거물들을 한참 따돌렸다"며 "시작 밸류에이션이 이미 2조 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손가락 클릭 한 번에 그만큼의 가치를 더한 것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전체 물량의 약 20%를 배정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통상적인 IPO보다 훨씬 큰 비중으로 단 1주를 배정받고 축하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윈 숏웰 사장과 브렛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스페이스X 경영진은 이날 개장벨을 울린 후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자축했다. 머스크는 텍사스에서 직원들을 위한 별도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상장은 머스크를 사상 첫 조만장자(트릴리어네어)로 만들었다. 2025년 매출 187억 달러 기준으로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매출 대비 약 110배로 다른 초대형주들을 한참 웃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미 긍정적 투자의견을 냈지만 모닝스타 애널리스트들은 이달 적정 가치를 약 7800억 달러로 평가했고 CFRA는 이날 매도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 이미지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나오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3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6-13 05:37
사진
"한국 32강 진출 확률은 93%"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경쟁국을 꺾은 값진 결실은 예상보다 달콤했다. 홍명보호가 12일(한국시간)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역전승을 거둬 32강 토너먼트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다. 체코전 승리는 단순한 승점 3점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유력 외신들은 한국의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매우 높게 점쳤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경기 직후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를 공개하며 "1승을 거둔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은 93%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대회 전 매체가 예측했던 진출 확률 70.35%에서 무려 20%포인트 이상 급상승했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가운데) 등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이번 대회부터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나면서 각 조 1, 2위는 물론,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까지 32강에 합류한다. 영국 'BBC'는 "통계상 승점 3점에 골득실이 0 이상이면 32강 진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승점이 같을 때 상대 전적을 가장 먼저 따진다. 한국은 가장 까다로운 조 2위 경쟁자인 체코를 직접 무너뜨리면서 향후 순위 싸움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선점했다. 남은 조별리그 일정도 한결 여유로워졌다. 디 애슬레틱은 한국이 오는 19일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패하더라도 32강 진출 확률은 86%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마지막 상대인 남아공전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최악의 시나리오인 '남은 2경기 전패'를 당하더라도 한국이 토너먼트에 오를 확률은 55%로 예상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6-13 08: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