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어바인)=뉴스핌]김정태 특파원=지중해에서 크루즈 여행을 하던 한국인 여성이 새벽 시간 배 바깥으로 나갔다가 실종됐다고 ABC와 NBC 등 외신들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 매체에 따르면 실종된 여성은 63세의 한국인 여성으로 프랑스 남부의 칸을 출발해 스페인의 마요르카 섬으로 향하던 대형 크루즈 선 '노르웨이지언 에픽'호에 탑승하고 있던 것으로 보도했다. CCTV 영상을 통해 한국인 여성이 8일 새벽 배 선실 밖으로 나갔다가 배 밖으로 떨어진 것으로 확인했으며 이 여성의 남편은 깨서야 실종 신고를 했다고 ABC뉴스는 전했다.
실종 후 크루즈 선박 측과 스페인 팔마 데 마요르카의 해안경비대가 수색비행기와 헬기 그리고 구조선 1척을 띄워 수색에 나섰지만 이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았고 하루 뒤인 9일 현재 수색작업은 중단된 상태다.
dbman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