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종합] 충남 버스 내일 총파업 안해… 29일까지 조정 기일 연장 합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충남지방노동위서 3시간여 1차 조정 끝에 협상 계속키로
충남 버스 1900여대, 올스톱 사태 피하고 정상운행 예정

[대전=뉴스핌] 류용규 기자 = 충남지역 버스 1900여대가 15일 0시를 기해 올스톱 되는 사태는 면하게 됐다.

한국노총 산하 충남세종지역자동차노동조합과 사용자측은 14일 오후 정부대전청사 안에 있는 충남지방노동위원회에서 3시간 30분이 넘는 1차 조정회의를 연 끝에 오는 29일까지 조정 기간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충남지역 18개 시외버스 및 시내버스, 농어촌버스의 총파업 돌입 여부는 29일 이후로 미뤄지게 됐다.

충남지방노동위원회 관계자는 “조정은 노사가 합의하면 연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노사 양측은 2차 조정 기한이 15일 후인 만큼 이 기간에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다.

세종지역 시내버스들이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옆 시내버스 전용주차장에 주차돼 있다. [사진=류용규 기자]

충남버스노조는 주 52시간제 시행 등으로 인한 임금 손실분 등을 계산해 매월 47만원의 인상안을 요구해 왔다.

반면 사측에서는 앞서 5차례 교섭과 같이 이날도 구체적인 인상안을 제시하지 않은 채 1차 조정에 돌입했다.

노사 양측은 이날 오후 3시를 넘겨 한 차례 정회를 한 뒤 오후 4시쯤 교섭을 재개했다. 하지만 임금인상 등에 관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채 평행선을 달리다, 5월 29일까지 조정 기한을 연장하는데 합의했다. 

노조가 15일 0시를 기해 파업 돌입을 고집했을 경우 충남지역 시외버스와 시내버스, 농어촌버스 1900여대가 운행을 멈출 것으로 예상됐다. 

버스 파업이 단행될 경우에 대비해 각종 비상수송대책 마련에 부심해 온 충청남도와 산하 10개 시·군은 일단 한숨을 돌렸다는 표정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업체 경영난 등을 고려해 시내버스와 농어촌 버스 요금을 100∼200원 인상할 계획”이라며 “노사 양측이 합의에 도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중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시내버스노조는 17일과 20일 사이에 노조 지부별로 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15일은 물론 이후에도 한 동안 대전 시내버스는 정상 운행된다.

  

 

nicepen38@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