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심야시간에 영업을 마친 상가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진구경찰서는 A(16)군과 B(17)군을 특수절도 및 공갈 혐의로 구속하고, C(17)군을 장물보관 혐의로 형사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군 등은 지난 14일 오전 2시30분께 부산진구 초읍동 한 마트에 침입해 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쳤다.
A군은 이같은 수법으로 부산과 양산 일원에서 총 28회 걸쳐 2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B군은 지난 14일 오전 1시30분께 동래구 온천동 한 모텔 앞 노상에서 오토바이 1대(110만원 상당) 등 총 2대의 오토바이(20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C군은 A군이 훔친 담배 200갑을 건네받아 보관한 혐의이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범행현장 CCTV분석해 인상착의를 확인한 뒤 A군과 B군을 범인으로 특정해 추적 수사 중에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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