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도 안산에서 홍역 확진자가 1명 더 늘어났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현재 안산지역 홍역환자는 동일시설 거주자 영유아 1명이 추가되면서 모두 10명이 격리·입원치료 중이다.
경기도는 지난 20일 열린 긴급 관계기관 대책회의에서 홍역 유행 종료 시까지 상황대책반을 운영하고,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기로 했다.
현재 안산지역의 확진자를 포함한 누적환자는 전날인 21일 16명에서 38명으로 늘어나 격리치료나 자택격리 중이고 확진자와 접촉한 475명이 감시관리를 받고 있는 등 증가 추세에 있다.
홍역은 2차례 예방접종을 하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한 만큼 가급적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을 경우 사전에 예방접종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동남아, 유럽 등 홍역 유행지역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 1967년 이후 출생자 중, 홍역 병력이 없고, 홍역 예방 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 MMR 예방접종을 최소 1회 이상 맞아야 한다.
홍역 유행지역에 거주하거나 여행하는 경우, 감염예방을 위해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홍역 의심 증상(발열, 발진,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이 발생할 경우,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관할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에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jungw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