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마켓·금융

속보

더보기

2019년 관심 가질만한 중국 주식은, ‘황금돼지’는 5G 신에너지자동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5G부터 부동산까지, 투자 유망한 업종별 테마주

[서울=뉴스핌] 이미래 기자 = 무역전쟁 경기둔화 일대일로사업 5G상용화 약품안전 등 올해 중국 금융시장은 악재와 호재가 뒤섞여 있다. 관련 정책과 성과에 따라 시장이 큰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경제 전문지 21차이징(21財經)이 기관 리포트를 분석해 내놓은 2019년 업종별 투자 유망 테마주를 요약 정리해본다.

21차이징에 따르면 중국 28개 주요 증권사 가운데 24곳이 5세대(5G)를 추천종목으로 꼽았다.

5G가 침체돼 있는 스마트폰 시장의 ‘구원투수’가 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관련 투자는 계속 상승세를 보여왔다. 업계는 “5G가 본격적으로 상용화되면 그 속도와 주기는 무한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와 관련 기술개발은 물론 인프라 구축 등의 투자가 요구된다.

특히 중국은 2019년 예비 상용화, 2020년 정식 상용화를 목표로 5G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중국 공업과정보화부(工信部) 통신과학위원회 웨이러핑(韋樂平) 상무 부주임은 “5G 투자 규모는 1조2000억 위안(약 196조 원)에 달할 것”이라며 “이는 4G 투자의 1.5배에 달하는 금액”이라고 밝혔다.

21차이징은 5G 관련 ▲펑훠(烽火)통신(600498.SH) ▲광쉰(光迅)과학기술(002281.SZ) ▲신웨이(信维)통신(300136.SZ) 등 테마주를 추천했다.

신에너지 자동차는 29개 증권사 중 14곳의 선택을 받았다 [사진=바이두]

그다음으로 많이 추천한 종목은 29개 증권사 중 14곳이 선택한 신에너지 자동차다.

판매량 저조로 2018년 중국 자동차 시장은 28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신에너지(친환경) 자동차 시장은 지난해 1~11월 기준 전년대비 60%대의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비록 2016년부터 실시된 당국의 보조금 축소 조치로 300%에서 60%대로 성장률이 하락하긴 했으나, 보조금 축소가 주는 부정적인 영향도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21차이징은 설명했다. 이어 “2018년 자동차 시장이 전례 없는 혹한기를 맞이한 만큼 신에너지 자동차에 대한 정책 지원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21차이징은 신에너지 자동차 관련 ▲상하이자동차(上汽集团, 600104.SH) ▲후이촨(匯川)기술(300124.SZ) ▲인룬(銀輪)주식(002126.SZ) 등 테마주를 추천했다.

지난해 핫 키워드였던 의약품은 총 12개 증권 기관이 유망 업종으로 선정했다.

지난해 중국의 열악한 의료현실을 고발한 영화 워부스야오선(我不是藥神, 나는 약신이 아니다)의 흥행몰이와 유명 제약회사 창춘창성(長生) 바이오테크놀로지의 불량 백신 스캔들로 의약품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됐다. 이에 리커창(李克強) 중국 국무원 총리를 비롯한 고위관리들은 “제약회사와 소비자 간의 이익 균형점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는 등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특히 올해 1월 1일부터 ▲암 치료 ▲희귀병 ▲당뇨병 ▲B형 간염 ▲급성 백혈병 등 63개 약품 원료에 대한 수입 관세가 전격 폐지됐다.

21차이징은 “의약품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정책적 지원이 뒤따르고 있다”며 “현금 유동성 역시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첨단기술 및 혁신형 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의약품 관련 ▲야오밍캉더(藥明康德, 603259.SH) ▲헝루이(恒瑞)의약(600276.SH) ▲화둥(華東)의약(000963.SZ) 등 테마주를 추천했다.

부동산 종목은 9표를 받았다 [사진=바이두]

부동산 종목은 9개 기관의 선택을 받았다.

2018년 중국 부동산 시장은 혹한기를 보냈다. 2019년 10월까지 부동산 개발 업체가 차환해야 하는 채무 규모만 3800억 위안(약 62조 원)에 달한다.

하지만 2018년 12월을 기점으로 부동산 매매 제한 폐지 등의 규제 완화 정책이 연이어 발표되면서 시장의 불안이 어느 정도 해소되는 분위기다. 특히 중국 당국이 2018년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3년 만에 처음으로 ‘부동산 통제(집값을 잡기 위한 거래 제한)’ 문구를 삭제해 시장의 기대감은 더욱 커졌다.

21차이징은 “정책 지원 가능성이 높은 만큼 투자 가치가 높다”며 “부동산 테마주를 저가에 매입할 수 있는 기회”라고 평가했다.

매체는 부동산 관련 ▲완커(萬科)A(000002.SZ) ▲바오리(保利)부동산(600048.SH) ▲신청(新城)회사(601155.SH) 등 테마주를 추천했다.

이 밖에 방위 산업(13개 증권기관) 컴퓨터(8개) 보험(7개) 식음료(6개) 종목이 주요 증권사의 추천항목에 이름을 올렸다.

 

leemr@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KT 과징금 539억, SKT의 40%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KT가 소형 기지국(펨토셀) 해킹 사고와 관련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539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앞서 유심 정보 유출 사고로 1347억원의 과징금을 받은 SK텔레콤의 40% 수준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유출 규모와 정보의 민감성, 피해 대응 수준 등이 SK텔레콤과 달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9 gdlee@newspim.com 개보위는 29일 KT가 불법 펨토셀을 통해 고객 개인정보를 유출하게 한 책임에 대해 과징금 539억790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위반 행위에 대해 과징금음 매출액의 최대 3%까지 부과할 수 있다. 이에 KT의 최근 3년간 연평균 무선서비스 매출인 6조6689억원을 기준으로 최대 1900억원에서 2000억원 수준이 부과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 앞서 SK텔레콤이 네트워크와 시스템의 보안 관리를 소홀히 해 2324만여 명의 유심 정보 등이 유출한 건에 대해서 개보위가 과징금 1347억9100만 원과 과태료 960만원을 부과한 바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보위는 KT에 부과한 과징금의 기준을 5G와 LTE의 서비스 매출로 판단했다. 이번 해킹 피해 대상이었던 소형 기지국 펨토셀이 LTE 통신에서 사용되는 장비이며 5G 통신 설비가 확정되지 않은 곳에서는 LTE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5G와 LTE 서비스 매출을 산정 기준으로 정했다는 설명이다. 양청삼 개보위 사무처장은 "KT의 경우 앞선 사례(SK텔레콤)와 비교해 확인된 유출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었고 유출된 정보도 임시값, 기기의 단말기 정보를 포함한 3종으로 달랐다. 피해 관련해 보상이라든지 시정조치 등이 신속하게 협조됐다는 점이 감안됐다"고 설명했다. 양 사무처장은 "앞선 유출 사고는 2300만명의 유심 정보가 유출됐던 건인데 비해 KT는 확정된 유출 규모가 1만6647명이라는 점이 고려됐다"라고 전했다. 악성 코드 감염 사고 건에 관련해서는 KT가 개인정보 유출 분석을 소홀히 하고 정부에 미신고했으며 사고 서버의 로그 일부를 삭제하고 조사 과정에서 거짓 자료제출 및 번복으로 위원회 조사를 방해했다고 판단해 고발하기로 했다. 이번 과징금 부과 및 과태료 등 개보위 처분에 대해 KT는 "개보위의 처분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지난 사고로 고객과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와 불안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KT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 보호 체계 전반을 원점에서 재정비하고 있으며 보안 투자를 확대하고 전사적 개인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는 등 사태 재발 방지와 고객 신뢰 회복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origin@newspim.com 2026-07-30 13:40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53%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가 2주 연속 하락해 5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공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7~29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전국지표조사(NBS) 7월 5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는 긍정평가가 53%로 직전 조사인 7월 3주차보다 2%포인트(p) 하락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는 2주 연속 이어지고 있다. 반면 부정평가는 37%로 직전 조사보다 3%p 올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7월 5주차 [그래프=NBS]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 국민의힘 21%, 조국혁신당 2%, 개혁신당 2%,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으며, 태도유보는 33%였다.  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21%, 김민석 후보가 19%, 송영길 후보가 6%였고, 태도유보가 54%로 절반을 넘었다. 그러나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가 34%, 정 후보가 29%, 송 후보가 9%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평가에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56%로 과반이고, 잘하고 있다는 의견은 33%였다.  부동산 가격 전망으로는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31%, 보합이 52%, 하락이 10%였다.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5%,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21%,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55%로 확인됐다.  전세대출 규제 역시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1%에 그친 반면,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24%,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55%를 보였다.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평가 [그래프=NBS]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시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7-30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