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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방송] 미리보는 지상파 기대작 3선…KBS '조들호 시즌2'·MBC '이몽'·SBS '배가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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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고현정·유지태·이요원·수지·이승기 등 초호화 라인업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황금돼지띠로 불리는 2019년 초부터 KBS와 MBC, SBS 드라마 대전에 불이 붙는다. 박신양과 고현정, 유지태, 이요원, 수지, 이승기 등 출전하는 '장수'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뉴스핌이 지난해 다양한 드라마를 선보여온 지상파 3사가 준비 중인 새해 기대작을 미리 살펴본다.

하반기 수목 미니시리즈로 체면 치레를 한 MBC는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대작 드라마 '이몽'을 준비 중이다. KBS의 상반기 기대작은 박신양을 필두로 고현정이 합류한 '동네변호사 조들호'. SBS는 수지, 이승기를 주인공으로 한 액션 첩보물 '배가본드'를 오는 5월 편성 확정했다.

[사진=KBS]

◆ 박신양X고현정, 베테랑과 명작의 만남…시즌제 흥행 담보할까

KBS가 야심차게 준비중인 새해 첫 월화드라마는 박신양, 고현정 주연의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2다. 지난 시즌1에서 17.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흥행을 기록한 명작 시즌2가 출범하는 만큼 원작팬들의 관심이 높다. 돌아온 박신양과 새로이 합류한 고현정의 호흡도 눈여겨볼 지점이다.

고현정은 극중 조들호의 숙명적 라이벌 이자경(고현정)으로 출연해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박신양과 함께 극의 양대 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고현정의 전작은 지난해 상반기 SBS '리턴'으로, 약 1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는 점도 기대를 자극한다.

'조들호'에 출연하는 고현정 [사진=KBS]

특히 KBS는 지난해 '추리의 여왕'으로 지상파 최초로 시즌제 드라마를 도입하고, 안정적으로 성공시켰다. 뒤이어 '조들호'가 시즌2를 맞이하며 다시 한 번 흥행 신호탄을 쏘아올릴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조들호'의 흥망성쇄에 따라, 그간 KBS가 선보였던 웰메이드 흥행작들의 시즌2 제작 가능성도 커질 전망이다.

◆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 MBC의 야심찬 대작 '이몽'

MBC는 지난해 1%대 미니시리즈로 겪었던 수난을 벗어나, '드라마 왕국' 명성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그 가운데서도 상반기 최고 기대작은 단연 '이몽'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제작하는 특별기획 드라마로, 창원 해양드라마세트장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몽'은 일제강점기 경성과 만주, 상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첩보 멜로 드라마다. 배우 유지태와 이요원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일본인에게 양육된 조선인 외과의사 이영진(이요원)과 독립투쟁의 최선봉이었던 비밀결사 ‘의열단’ 단장 약산 김원봉(유지태)이 상해임시정부 첩보 요원이 돼 태평양 전쟁의 회오리 속에서 활약하는 내용을 담는다.

[사진=이몽]

유지태와 이요원 외에도, 임주환, 박하나, 조복래, 남규리 등 굵직한 배우들이 '이몽' 출연을 확정했다. 주로 현대극에서 묵직한 카리스마가 넘치는 역할을 맡아온 유지태와 '선덕여왕' 등 사극을 거쳐 '욱씨남정기', '부암동 복수자들' 등 개성있는 캐릭터를 연기해온 이요원의 연기 합은 물론, MBC에서 오랜만에 주말 황금시간대에 시대극을 편성했다는 점 역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 이승기X수지의 재회, 250억 대작 액션 첩보물 성공할까?

SBS도 다양한 작품들을 준비 중이지만, 최근 화제가 된 건 '배가본드'다. 무려 25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인데다, 배수지와 이승기 등 최고 청춘스타들이 출연을 확정, 사전 제작 중이다. SBS는 '배가본드'를 오는 5월 수목드라마로 편성할 예정이다.

'배가본드'에 출연하는 배수지와 이승기 [사진=뉴스핌DB]

무엇보다 배수지, 이승기 조합에 쏠리는 기대가 크다. 이들은 지난 2013년 '구가의 서'에 남녀 주연으로 출연하며 뛰어난 로맨스 호흡을 보여줬다. 당시 '구가의 서'는 판타지적인 스토리와 아름다운 영상미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재회한 두 사람은 현재도 업계에서 남부럽지 않은 몸값을 자랑하는 한류스타이기에 자연히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여기에 유인식 PD와 장영철 정경순 작가의 협업이라는 점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이들은 '자이언트'부터 '샐러리맨 초한지', '돈의 화신'까지 흥행 드라마들을 제작해왔다. 신성록, 정만식, 백윤식 등 든든한 연기파 배우들의 라인업도 갖춰졌다. 이미 많은 이들이 오는 5월 '배가본드'의 흥행을 점치는 이유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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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홈로봇 '클로이드' CES 공개 [라스베이거스=뉴스핌] 김아영 기자 = LG전자가 오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홈로봇 'LG 클로이드(LG CLOiD)'를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LG 클로이드는 AI 홈로봇의 역할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콘셉트 제품이다. 사용자의 스케줄과 집 안 환경을 고려해 작업 우선순위를 정하고, 여러 가전을 제어하는 동시에 일부 가사도 직접 수행하며 비서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공개는 '가사 해방을 통한 삶의 가치 제고(Zero Labor Home, Makes Quality Time)'를 지향해온 LG전자 가전 전략의 연장선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LG 클로이드가 세탁 완료된 수건을 개켜 정리하는 모습. [사진=LG전자] ◆CES서 보여주는 '제로 레이버 홈' 관람객은 CES 전시 부스에서 클로이드가 구현하는 '제로 레이버 홈' 시나리오를 볼 수 있다. 출근 준비로 바쁜 거주자를 대신해 전날 세운 식단에 맞춰 냉장고에서 우유를 꺼내고, 오븐에 크루아상을 넣어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 등이 연출된다. 차 키와 발표용 리모컨 등 일정에 맞는 준비물을 챙겨 전달하는 장면도 포함된다. LG 클로이드가 크루아상을 오븐에 넣으며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 [사진=LG전자] 거주자가 집을 비운 동안에는 세탁물 바구니에서 옷을 꺼내 세탁기에 넣고, 세탁이 끝난 수건을 개켜 정리하는 시나리오가 제시된다. 청소로봇이 움직일 때 동선 위 장애물을 치워 청소 효율을 높이는 역할도 수행한다. 홈트레이닝 시에는 아령을 들어 올린 횟수를 세어주는 등 거주자의 일상 케어 기능도 시연한다. 이러한 동작은 상황 인식, 라이프스타일 학습, 정교한 모션 제어 능력이 결합돼 구현된다는 설명이다. ◆가사용 폼팩터·VLM·VLA로 최적화 클로이드는 머리와 두 팔이 달린 상체와 휠 기반 자율주행 하체로 구성된다. 허리 각도를 조정해 높이를 약 105cm에서 143cm까지 바꿀 수 있으며, 약 87cm 길이의 팔로 바닥이나 다소 높은 위치의 물체도 집을 수 있다. LG 클로이드가 거주자 위한 식사로 크루아상을 준비하는 모습.[사진=LG전자] 양팔은 어깨 3축(앞뒤·좌우·회전), 팔꿈치 1축, 손목 3축(앞뒤·좌우·회전) 등 총 7자유도(DoF)를 적용해 사람 팔과 유사한 움직임을 구현한다. 다섯 손가락도 개별 관절을 가져 섬세한 동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하체에는 청소로봇·Q9·서빙·배송 로봇 등에서 축적한 휠 자율주행 시스템을 적용해 무게 중심을 아래에 두고, 외부 힘에도 균형을 유지하면서 상체의 정밀한 움직임을 지원한다. 이족보행보다 비용 부담이 낮다는 점도 상용화 측면의 장점으로 꼽힌다. LG 클로이드가 홈트레이닝을 돕는 모습. [사진=LG전자] 머리 부분은 이동형 AI 홈 허브 'LG Q9' 기능을 수행한다. 칩셋, 디스플레이, 스피커, 카메라, 각종 센서, 음성 기반 생성형 AI를 탑재해 언어·표정으로 사용자를 인식·응답하고, 라이프스타일과 환경을 학습해 가전 제어에 반영한다. LG전자는 자체 개발 시각언어모델(VLM)과 시각언어행동(VLA) 기술을 칩셋에 적용했다. 피지컬 AI 모델 기반으로 수만 시간 가사 작업 데이터를 학습시켜 홈로봇에 맞게 튜닝했다는 설명이다. VLM은 카메라로 들어온 시각 정보를 언어로 해석하고, 음성·텍스트 명령을 시각 정보와 연계해 이해하는 역할을 맡는다. VLA는 이렇게 통합된 시각·언어 정보를 토대로 로봇의 구체적인 행동 계획과 실행을 담당한다. 여기에 LG의 AI 홈 플랫폼 '씽큐(ThinQ)', 허브 '씽큐 온'과 연결 가전이 더해지면 서비스 범위가 넓어진다. 예를 들어 가족과 씽큐 앱에서 나눈 메뉴 대화를 기반으로 식단을 계획하고, 날씨 정보와 창문 개폐 상태를 조합해 비가 오면 창문을 닫는 등의 시나리오가 가능하다. 퇴근 시간에 맞춰 세탁·건조를 마치고 운동복과 수건을 꺼내 준비하는 연출도 제시된다. ◆로봇 액추에이터 브랜드 'LG 악시움' 첫 공개 LG전자는 홈로봇을 포함한 로봇 사업을 중장기 성장축으로 보고 조직·기술 강화에 나서고 있다. 최근 조직개편에서 HS사업본부 산하에 HS로보틱스연구소를 신설해 전사에 흩어져 있던 홈로봇 관련 역량을 모으고, 차별화 기술 확보와 제품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삼았다. LG 액추에이터 악시움(AXIUM) 이미지. [사진=LG전자] 이번 CES에서는 로봇용 액추에이터 브랜드 'LG 액추에이터 악시움(LG Actuator AXIUM)'도 처음 공개한다. '악시움'은 관절을 뜻하는 'Axis'와 Maximum·Premium을 결합해 고성능 액추에이터를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액추에이터는 모터·드라이버·감속기를 통합한 모듈로 로봇 관절에 해당하며, 로봇 제조원가에서 비중이 큰 핵심 부품이다. 피지컬 AI 확산과 함께 성장성이 높은 후방 산업으로 평가된다. LG전자는 가전 사업을 통해 고성능 모터·부품 기술을 축적해왔다. AI DD 모터, 초고속 청소기용 모터(분당 15만rpm), 드라이버 일체형 모터 등 연간 4,000만 개 이상 모터를 자체 생산하고 있다. 회사는 이 같은 기술력이 액추에이터의 경량·소형·고효율·고토크 구현에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휴머노이드 한 대에 수십 개 액추에이터가 필요한 만큼, LG의 모듈형 설계 역량도 맞춤형 다품종 생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홈로봇 성능·폼팩터 진화 지속…축적된 로봇 기술은 가전에 확대 적용 LG전자는 집안일을 하는 데 가장 실용적인 기능과 형태를 갖춘 홈로봇을 지속 개발하는 동시에 청소로봇과 같은 '가전형 로봇(Appliance Robot)'과 사람이 가까이 가면 문이 자동으로 열리는 냉장고처럼 '로보타이즈드 가전(Robotized Appliance)' 등 축적된 로봇 기술을 가전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AI가전과 홈로봇에게 가사일을 맡기고, 사람은 쉬고 즐기며 가치 있는 일에만 시간을 쓰는 AI홈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백승태 LG전자 HS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인간과 교감하며 깊이 이해해 최적화된 가사 노동을 제공하는 홈로봇 'LG 클로이드'를 비롯해 '제로 레이버 홈' 비전을 향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ykim@newspim.com 2026-01-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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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시 지원자 5년 만에 최저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올해 의과대학 정시모집 지원자가 큰 폭으로 줄어 최근 5년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4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6학년도 전국 39개 의대 정시모집 지원자는 7125명으로 전년대비 32.3% 감소했다. 지원자는 2022학년도 9233명, 2023학년도 844명, 2024학년도 8098명, 2025학년도 1만518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4일 서울 시내의 한 의과대학 모습. 2026.01.04 mironj19@newspim.com   2026-01-0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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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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