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중국 농업농촌부가 16일 쓰촨(四川)성과 헤이룽장(黑龙江)성에서 아프리카 돼지 콜레라가 발병했다고 밝혔다.
농업농촌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쓰촨성 옌팅 현에 있는 한 농장에서 콜레라가 발병해 총 210마리 돼지 중 26마리가 죽었다고 알렸다.
헤이룽장성 지시시의 한 지역구에서도 발병이 확인돼 84마리를 키우고 있는 한 농장에서 24마리의 돼지가 목숨을 잃었다.
현재까지 중국에서 보고된 아프리카 돼지 콜레라 사례는 약 90건. 지난 8월에 처음 보고되고 불과 4개월도 안 된 사이에 국가 전역으로 확산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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