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경남도, 제조업 혁신 다시 뛰는 경남경제 실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다시 뛰는 경남경제 실현을 위해 스마트산업 강화, 주력산업 고도화,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에 필요한 미래산업국 2019년도 예산을 전년대비 132억원(14.5%) 증액한 1043억원을 편성했다고 7일 밝혔다.

예산안에 편성되지 않은 국가직접지원예산도 지난해 대비 492억원(70.8%) 증액한 692억원을 확보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맨 왼쪽)가 지난 8월 21일 김해시 주촌면 소재 ㈜신신사를 방문해 스마트공장 구축현황을 둘러보고 있다.[사진=경남도청] 2018.8.21.

먼저 제조업 혁신을 위한 스마트산업을 강화한다.

제조업 혁신의 핵심인 스마트공장 보급을 확산한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2000개를 보급할 계획으로, 기업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방비를 추가 지원해 기업 부담을 완화(자부담 50% → 20%)한다.

2019년도에는 총 525억원(도비 86억원, 시·군비 30억원 국가직접지원 260억원, 자부담 149억원)을 투입해 스마트공장 확산을 통하여 4차 산업 발전을 위한 촉매제로 활용할 계획이다.

스마트공장 보급사업과 함께 20억원(국비 10억원, 도비 10억원)을 투입해 스마트공장을 개발·관리·운영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도내 교육기관에서 경남형 스마트일자리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실시한다.

스마트 공장 재직자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교육도 실시할 예정으로 도비 4억원으로 스마트공장 현장인력, 전문가 등 지역산업에 맞는 맞춤형 인재 40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기업 중심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중소기업 R&D사업화 지원센터도 운영할 계획이다.

2018년 정부 목적예비비 10억원 확보로 중소기업 R&D사업화 지원센터를 개소했으며, 2021년까지 도비 30억원을 투입해 중소기업의 수요기술을 발굴해 기술사업화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남경제 위기극복을 위한 주력산업도 고도화한다.

항공기 정비의 국내전환과 안전확보를 위한 항공MRO 사업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사천시 사천읍 용당리 일원에 14만9424㎡(1단계 2만5482㎡, Ⅱ단계 12만3942㎡) 규모로 용당(항공MRO) 산업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며, 1단계 보상 협의 중으로 내년 상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우리나라 첫 항공MRO 사업체인 한국항공서비스㈜가 2019년부터 LCC를 중심으로 기체 정비를 시작해 국내 대형항공사, 외국항공사 등 정비물량을 확대하고 엔진 정비 등 고부가가치 정비로 사업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선박분야의 미래 친환경 대체원료를 주입하는 LNG 벙커링 핵심기자재 지원사업에 51억 원(도비 10억원, 국가직접지원 31억원, 시·군비 10억원)이 투입된다.

차세대 미래차 부품산업 추진으로 경남의 자동차 부품업계 위기를 대응하고자 총사업비 200억원(도비 50억원, 시·군비 50억원, 국가직접지원 100억원)의 미래자동차 핵심부품개발 및 실증지원사업이 신규로 추진된다.

이 외에도 도의 주력산업의 고도화를 위해 항공기 복합재부품 시험평가분석시스템 지원(27억원), 무인항공기 통합시험·훈련기반구축 지원(14억원), 친환경선박 START 엔지니어링 지원(3억원), 지능형기계 엔지니어링센터 구축사업(12억원) 등이 편성됐다.

창조산업기반 마련을 위한 신성장 동력산업을 육성한다.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로봇비지니스벨트 조성사업에는 2015년 7월부터 2020년 6월까지 5년간 총 사업비 1283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특수제조환경 로봇 기술개발을 위한 6개 과제를 추진하는 R&D 사업과 특수제조환경 공정연구 지원을 위한 테스트플랜트 구축 및 기업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한다는 내용이다.

혁신적인 첨단 나노융합 상용화 기술 개발을 위해서도 총 사업비 792억원 규모의 ‘나노금형기반 맞춤형융합제품 상용화 지원센터 구축사업’도 추진 중이다.

2016년부터 추진한 센터 구축사업은 내년 6월에 완료될 예정이며, 2021년까지 장비구축, 기술 개발을 통해 나노패턴 원통금형기반 융합제품 핵심기술에 대한 시제품 제작지원과 양산화 과정을 지원하는 등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향후 나노융합국가산단이 조성되고 상용화지원센터 구축사업까지 완료되면 생산유발 3조 3420억원, 부가가치유발 1조 8067억원, 고용유발 3만 명에 이르는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동남권 최대 의생명산업 특화도시 육성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300억원 규모의 '지능형기계 기반 메디컬디바이스 융복합 실용화 사업’도 추진한다.

실용화 센터는 연구개발실과 생산지원실, 공동장비실, 기업입주시설 등 전문화된 연구환경과 생산시설을 갖춘 지하 1층, 지상 7층, 연면적 7237㎡ 규모로 지어지며, 2020년 4월 말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천성봉 경남도 미래산업국장은 “2019년 미래산업국 예산은 위기의 경남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제조업의 스마트화, 핵심산업 구조고도화, 신성장산업 육성에 중점을 두었다”며 “다시 뛰는 경남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편성된 예산이 경남도의회 심의과정에서 원안대로 통과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사진
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