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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化学布局电动汽车电池国际生产基地 南京第二工厂开工

기사입력 : 2018년10월24일 07:42

최종수정 : 2018년10월24일 07:42

为进一步抢占电动汽车电池市场,韩国LG化学加快布局电动汽车电池国际生产基地的步伐,公司在中国的第二电池生产工厂正式开工建设。

LG化学南京第二工厂开工仪式现场【图片=网络】

据LG化学23日消息,公司当天在中国南京的滨江开发区举行了LG化学电池滨江项目开工仪式。江苏省政府领导和LG化学高层出席了活动。

这是LG化学在南京建设的第2处电动汽车电池工厂,也是第一家世界500强企业在滨江区设厂。工厂占地面积约20万平方米,是足球场的24倍大,为3层建筑。

公司计划在2023年前分阶段投资2.1万亿韩元,让工厂具有可搭载50万辆高性能电动汽车的电池产能,并争取在明年年末开始第一阶段量产。

若南京电动汽车电池第二工厂竣工,那么LG化学将在韩国、中国、欧洲和美国等4个国家的5处拥有电池生产工厂。公司计划通过这分布在全球各地的工厂,加快布局电动汽车电池国际生产基地。

另外,LG化学生产的电池产品主要供应现代汽车、沃尔沃、通用、克莱斯勒、雷诺等著名汽车制造产商,并且随着中国国内和国际整车品牌新的订单量增加LG也将不断扩大投资规模和生产容量。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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