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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산업·수출입 동향 지표 발표…국회, 경제분야 대정부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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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산업활동·9월 수출입·9월 소비자물가 등 발표
경제분야 대정부 질의…야당, 소득주도성장 맹공 예고
재정정보 유출 논란, 김동연 부총리vs심재철 의원

[세종=뉴스핌] 한태희 기자 = 다음 주 최근 국내 경제상황을 보여주는 산업활동 지표가 발표된다.

국회에서는 경제분야 대정부 질의를 갖고 소득주도성장 등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을 추궁한다. 특히 재정 정보 유출을 놓고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과의 공개 설전이 예고돼 있다.

3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오는 10월2일 통계청은 8월 산업활동동향을 발표한다. 산업활동동향 통계에는 생산과 소비, 투자 등 주요 경제지표가 담긴다. 5개월 연속 내림세였던 설비투자가 반등할지 등이 관심사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마이클잭슨의 문워크 영상을 전광판에 보여주며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고 있다. 2018.09.05 yooksa@newspim.com

이보다 하루 앞선 10월1일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9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한다. 9월 추석 연휴와 대체휴일로 조업일수가 다수 줄어든 상황에서 수출 실적이 전년대비 증가했을지 주목된다.

오는 5일에는 통계청이 9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발표한다. 폭염으로 치솟은 장바구니 물가와 오는 11월부터 시작되는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나 무 등의 가격이 안정되고 있는지 등이 관심사다.

경제 분야 이슈는 다음 주 국회로도 옮겨간다. 10월2일 경제분야 대정부 질의가 예정돼 있다. 야당은 올해 내내 부진한 고용 지표를 시작으로 문재인 정부 간판 경제정책인 소득주도성장에 맹공을 퍼부을 것으로 보인다.

가장 큰 관심사는 김동연 부총리와 심재철 의원의 대면이다. 기재부와 심재철 의원은 한국재정정보원 비인가자료 유출을 놓고 정면 충돌한 상황이다. 특히 기재부는 심재철 의원실 보좌진은 물론이고 심재철 의원도 검찰에 고발했다. 정보통신망법 및 전자정부법 위반 등의 혐의다. 기재부가 국회의원을 직접 고발한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동연 부총리가 경제분야 대정부 질의에 참석하는 가운데 자유한국당은 심재철 의원을 질의자로 교체해 투입한다. 양측의 입장이 대정부 질문을 통해 고스란히 드러날 전망이다.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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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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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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