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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동의 보험 X-ray] 당뇨보험, '간편가입'시 보험료 50%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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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내 입원·2년내 수술·5년내 진단 알리면 가입 가능
일반가입 가능 여부 확인 후 간편가입 상품 선택해야

[편집자] 이 기사는 9월 3일 오후 4시25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불과 3년 전까지만 해도 당뇨 등 성인병이 있거나 나이가 많으면 보험 가입이 힘들었다. 하지만 최근 보험사들은 유병자들도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이른바 '유병자보험'이다.

유병자보험은 '간편가입' 방식으로 가입한다. 즉, △3개월 이내 입원 △2년 이내 수술 △5년 이내 진단 등 3가지 항목에 대해서만 알리면(간편고지) 계약이 가능한 것을 의미한다. 다만, 자신의 건강을 자세히 알리는 일반고지 상품보다 보험료가 약 50% 비싸다. 

따라서 일반고지로 가입할 수 있는지 여부를 먼저 확인한 후, 가입이 불가능하면 간편고지로 가입해야 한다.

◆당뇨보험, 간편가입시 보험료 50% 비싸

뉴스핌이 3일 한화손해보험의 당뇨보험(참편한당뇨케어보험)의 보험료를 분석했다. 상해급수 1급인 60세 남성이 80세까지 보장받기 위해 매월 보험료를 납입하는 조건이다.

암·급성심근경색·뇌출혈 등 3대질병 등을 보장받기 위해 일반고지로 가입하려면 이 남성은 약 7만3000원을 내야 한다. 반면 간편고지로 가입하려면 약 10만7000원의 보험료를 내야 한다. 간편고지로 가입하면 보험료가 약 47% 비싸지는 셈이다.

당뇨 환자가 주로 노출되는 합병증인 말기신부전증·발목상부 절단·실명 등을 추가로 보장받기 위해서는 약 1만4000원의 보험료를 더 내야했다. 최종적으로 일반고지로 가입하는 것보다 약 66% 비싸지는 셈이다.

통상 간편가입은 3가지만 고지하면 지병이나 기왕력(과거 질병 이력)이 있어도 가입이 가능하다. 반면 일반고지는 9가지 이상을 알려야 한다. 또 가입자에 따라 건강검진 등 추가 진단도 필요하다. 그만큼 꼼꼼하게 가입자의 건강을 살펴보는 거다.

보험업계 한 관계자는 “지난 2016년부터 활성화되기 시작한 간편가입보험은 일반고지보다 보험료가 통상 20~30% 비쌌다”며 “최근 간편가입상품과 일반고지 상품의 보험료 차이가 더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최근 상품은 합병증까지 보장하는 등 보장범위가 넓어지고 있다”며 “일반가입이 불가능할 경우 간편가입을 알아보는 게 현명하다”고 말했다.

 

0I0870948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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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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