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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섬진강문화 재첩축제' 3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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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뉴스핌] 최관호 기자 = 경남 하동군은 31일 '꽃길 따라! 물길 따라! 알프스 하동으로'를 슬로건으로 한 제4회 알프스 하동 섬진강문화 재첩축제를 개최한다. 

30일 군에 따르면 섬진강문화 재첩축제는 당초 7월 20∼22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폭염이 이어지면서 무기한 연기돼 9월 2일까지 사흘간 백사청송(白沙靑松)의 송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하동 섬진강 재첩 축제 현장[사진=하동군청] 2018.8.30

이번 축제는 군민과 관광객, 동서(東西)가 함께하는 참여와 상생의 문화형 축제, 섬진강의 자연과 역사, 예술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문화축제, 관광과 휴식의 힐링축제를 콘셉트로 대표·공연·체험·연관 등 34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축제는 첫날 오후 3시 대표 프로그램 '황금(은) 재첩을 찾아라'로 출발한다. 축제 첫 회부터 큰 인기와 관심을 모았던 '황금(은) 재첩을 찾아라'는 둘째·셋째 날 오전·오후 1차례씩 4차례 더 열려 순금 1돈짜리 황금재첩 200개와 은재첩 300개의 주인공을 만난다.

송림 숲 속에서 보물을 찾는 대표 프로그램 '행운의 네잎클로버를 찾아라'가 첫날 오후 3시 30분에 이어 둘째·셋째 날 오전·오후 1차례씩 4차례 더 진행된다.

'섬진강,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섬진강 이웃사촌 광양시·구례군 주민과 함께하는 '동서화합 상생의 줄다리기'가 첫날 오후 4시 30분 영·호남을 잇는 섬진교에서 특별 이벤트로 마련된다.

주무대에서는 오후 5시 읍·면 남녀 팔씨름대회, 6시 하동합창단 및 하동청소년 예술단 '하울림'의 식전 공연에 이어 7시 축제의 하이라이트 개막식이 열린다.

개막식은 '섬진강, 다음 100년의 꿈'을 주제로 '영·호남 화합 드로잉 쇼', 울랄라세션·하동진 등의 축하공연, 환상적인 불꽃놀이로 섬진강 100년 미래를 보여준다.

둘째 날은 오전 10시 경남씨름왕 선발대회를 시작으로 황금(은)재첩찾기, 보물찾기, 모형 글라이더대회, 청소년 댄스페스티벌, 보디빌딩 및 뷰티바디 시범경기, 하울림 공연에 이어 ‘불타는 청춘’의 김완선이 출연하는 하동청년회의소와 함께하는 치맥 페스티벌이 준비된다.

마지막 날은 오전 10시 씨름왕 선발대회로 시작해 황금(은)재첩찾기, 문화공연 '창작 타악', 보물찾기, 모형 글라이더대회, 청소년 댄스페스티벌에 이어 오후 7시 '신인가수의 등용문’ 제7회 하동 정두수 전국가요제로 대미를 장식한다.

정규 프로그램 외에 송림 힐링프린지, 하동·송림·섬진강 사진전, 모래 미끄럼틀 ‘샌드보드’, 두근두근 보이는 라디오, 섬진강 두꺼비를 찾아라, 보물 열쇠를 찾아라, 보석을 찾아라, 모래병 세우기 같은 상설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이 밖에 2018 씨름왕 선발대회·어슬링 익사이팅 여행 같은 연관행사와 재첩홍보 판매관 및 재첩시식 코너, 특산품판매장, 대나무홍보관, 향토음식관, 알프스푸드마켓존 등 먹거리·살거리 코너도 풍성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글로벌 축제 도약을 위해 축제명칭을 '알프스하동 섬진강 재첩축제'에서 '알프스하동 섬진강문화 재첩축제'로 바꿔 축제의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며 "불볕더위가 한풀 꺾인 만큼 여유를 갖고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ckh74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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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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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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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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