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오늘의 정치뉴스] 7월 18일(수) 석간 리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靑 "개각 이번주는 아니다" 밝혀...이달 중 일부부처 장관 교체
김병준 한국당 비대위원장 "비대위, 내년까지 운영할 것"
방미 여야5당 원내대표 "자동차, 고율관세서 제외하도록 설득"

[서울=뉴스핌] 이준혁 정치부장 = 청와대가 개각에 대해 "이번주는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요즘 개각에 대한 예고 기사가 많이 쏟아지다보니 일단 교통정리에 나선 것인데요. 앞서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이 "개각은 이달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언급했는데, 개각 스케줄이 다음주에서 이달말까지로 좁혀지네요. 아무튼 문재인 정부 2기 개각을 통해 어떤 변화를 줄지 주목됩니다.

정치권에선 여야5당 원내대표가 오랜만에 의기투합했습니다. 20대 국회 들어 거의 처음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오전 미 정가와의 협의를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손 잡고 나란히 탔습니다.

출발 전 인천공항 귀빈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선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한미 공조 강화,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고율관세 부과 철회 등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각 당의 원내 수장들이 자리를 비우니, 국회가 당분간 좀 조용해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에선 폭풍 전야의 긴장감이 흐릅니다. 오늘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 김병준 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를 무기로 "당협위원장을 교체할 수 있다"고 엄포를 놨습니다. 2020년 총선 공천권은 시한이 너무 멀어 권한 밖이지만, 당협위원장 자리는 언제든, 누구든지 교체할 수 있다는 경고를 한 것인데요. 첫 일성부터 한국당 수술대에 누구든지 올릴 수 있다는 경고 메시지를 날린 겁니다. 한국당 소속의원들의 반응이 어떨지, 당장 국회 출입기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졌습니다.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여야5당 원내대표들이 18일 오전 인천공항 제2터미널 귀빈실에서 방미 기자회견을 마치고 비행기를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자유한국당 김성태, 정의당 노회찬, 민주평화당 장병완,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2018.07.18 yooksa@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뉴스 바로가기 통일부, 이산가족상봉행사에 32억원 지원키로/뉴스핌
정부는 18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설을 위한 개보수, 남북이산가족 상봉행사에 대한 남북협력기금 지원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의 설치를 위해 관련 시설의 개보수와 관련한 사업관리비 8600만원을 의결했다"며 "나머지 사업비는 검증 등을 통해 최종 공사비 산출에 따라 추후 결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미군 유해만 돌려받고 늦어지는 비핵화?/아시아경제
남·북·미 3국이 정상회담 후속조치 이행에 속도를 높이면서 신뢰 구축에 매진하고 있다. 반대로 최대 쟁점인 비핵화에 대한 논의는 상당부분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모양새다. 최근 미측에서 비핵화 협상 장기화를 염두에 둔 발언까지 나오면서 언제쯤 북한이 비핵화에 착수할지 물음표가 사라지지 않고 있다.

▶뉴스 바로가기 靑 "개각, 앞날 알 수 없지만 이번주는 아니다"/뉴스핌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8일 기자브리핑에서 개각 시기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앞날을 알 수 없지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이번주는 아니다"고 말했다.김 대변인은 '이번달 말에서 다음주가 될 것으로 보이는 문재인 대통령의 휴가 이후로 개각이 밀리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그것까지는 모르겠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새삼스러울 게 없는 인물" ···민주당, 한국당 구원투수된 김병준 맹비난/서울경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18일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임된 김병준 국민대 명예교수를 향해 곱지 않은 시선을 있는 그대로 내비쳤다.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내며 소위 '노무현의 사람'이라고 불렸던 그가 위기에 처한 한국당의 구원투수로 나선 데 대한 비판이었다.

▶뉴스 바로가기 김병준 "총선 공천 않지만 당협위원장은 교체할 것"/뉴스핌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이 18일 "보수의 가치를 정립하고 새로운 기치를 들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비대위 체제가 올해를 넘길 것"이라고 공언했다.

-문희상 의장 "특활비 폐지도 검토... 연내 개헌 추친돼야"/조선
문희상 국회의장은 18일 국회 특수활동비 개선에 대해 "특활비를 폐지하거나 아니면 획기적인 제도 개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회 특활비가 국회의원들의 쌈짓돈처럼 사용됐다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제도 개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김대식 여의도연구원장 사의 표명/조선
김대식 자유한국당 여의도연구원장이 18일 원장직을 사퇴했다. 김 전 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연구원 직원들에게 '여의도연구원을 떠나며'라는 이메일을 보내 사의를 밝혔다. 

▶뉴스 바로가기 미국 가는 5당 원내대표..."자동차, 고율관세 대상서 반드시 뺄 것"/뉴스핌
여야5당 원내대표는 18일부터 4박 6일간 미국을 방문, 한반도 비핵화, 미국의 자동차 고율관세 부과 등 통상 현안을 논의한다.

-법사위, 상견례부터 '양승태 사법부 논란' 두고 공방/연합
'최전선' 상임위로 원구성부터 주목받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는 시작부터 여야의 신경전이 팽팽했다.

-정동영 "연동형 비례대표제 연내 완수"…공약 발표/연합
민주평화당 당권 도전에 나선 정동영 의원은 18일 "연동형 비례대표제 개혁을 연내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당에 '손에 잡히는 변화'를 만들겠다"며 이러한 내용을 담은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jh3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사진
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