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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子》剧组人员反驳制作公司言论 双方矛盾恐陷长期化

기사입력 : 2018년07월18일 09:07

최종수정 : 2018년07월18일 09:08

由韩国演员朴海镇、NANA等主演的电视剧《四子》停拍事件备受关注。剧组中来自摄影、灯光、武术、编辑和道具相关人员17日在首尔举行了记者会,反驳此前制作公司Victory Contents的言论。

演员朴海镇【图片=网络】

Victory Contents于12日表示,导致电视剧停拍的主因并非拖欠工资,而是总导演张太侑失联。包括张导推荐的摄影指导在内的部分工作人员言论与事实不符。

对于制作公司的上述言论,工作人员表示,仅《四子》剧组的拍摄、灯光、武术、编辑和道具的工作人员就占全体的八成。导演虽可在拍摄初期推荐工作人员,但既然已经到一个剧组工作,那么就应该是一家人。对制作公司的分派行径感到不满。

剧组人员公开的合同部分内容【图片=网络】

当天,参加记者会的工作人员还按照组别公开了合同的大致内容和工资内容。电视剧从今年1月11日开拍至今,制作公司从未按时发放工资。据此,因拖欠工资致电视剧首度停拍的日期为4月3日。

摄影组相关人士称,每个小组略有不同,今年1月起未收到工资。而4月2日收到的是1月份和2月份的工资。同时,其他小组也公开相关证明,显示5月24日发放的是2月份和3月份工资,4月份和5月份的工资至今未支付。

编辑组人士也表示,从电视剧首次投入拍摄至今,制作公司没有一天按时发放工资。Victory Contents更让我们找张太侑导演的公司要钱,但与我们签合同的却是Victory Contents。

据剧组工作人员的推算,制作公司共拖欠剧组2亿韩元以上的工资。

张太侑导演【图片=网络】

摄影组方面表示,《四子》于今年1月进行拍摄,但是4月13日公司才与我们签合同,更有部分员工5月份才签合同。合同内容写着若出现差池,后果由所有工作人员承担。

曾担任人气电视剧《来自星星的你》的导演张太侑本次负责《四子》拍摄。但电视剧仅拍摄4集,便出现了制作公司与剧组的矛盾,今年5月10日起电视剧完全处于停拍状态。

业内人士称,若制作公司与剧组无法就拖欠工资问题达成一致,电视剧停拍将陷入长期化。即使未来双方达成协议,仍要解决电视剧排播等问题。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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