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지난 2일부터 10월 4일까지 농기계 수리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수리·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직원 3명으로 구성된 수리반은 지역내 80여 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수리를 비롯해 농업기계 보관·관리요령, 안전사용법 등을 교육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 농가 필수 농업기계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동력 예초기에 대한 중점수리가 이뤄져 여름철 잦은 사용에 따른 고장으로 불편을 겪고 있던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을 우선대상으로 하며 기계당 수리비용 5만원 미만은 무상으로, 5만원 이상 초과분은 자부담으로 수리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현재까지 총 8개 마을을 찾아 150대의 농업기계를 수리 점검했으며, 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사전점검과 정비를 통해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덜 수 있는 이번 농업기계 순회수리 교육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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