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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3.5~3.9)

기사입력 : 2018년03월04일 07:51

최종수정 : 2018년03월04일 07:51

3.5(월)
금감원, 2018년 금융감독 업무설명회 개최
금감원, 2017년 저축은행 영업실적(잠정)
금감원,「자산운용 법규 실무안내」개정 발간(배포시)

3.6(화)
최흥식 금감원장, 임원회의(8시30분)
최흥식 금감원장, 자산운용사 CEO 간담회 개최(정오)
금융위, 한-인니 금융당국 고위급 회의 등 금융위원장 인도네시아 방문 결과(오후 12시30분)
금융위,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정오)
금감원, 2018년 중소서민금융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 개최(오후 2시)
금감원, 2018년 은행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 개최(오후 3시)
한은, 2018년 2월말 외환보유액(오전 6시)
한은, 2018년 1월 국제수지(잠정)(오전 8시)
한은, 통화안정증권 통합발행제도 및 중도환매방식 변경(정오)

3.7(수)
최흥식 금감원장, 금융위 정례회의(오후 2시)
최종구 금융위원장, 홍콩 KOSDAQ 글로벌 IR 참석(배포시)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금융위 정례회의(오후 2시)
윤면식 한은 부총재, 금융위원회 정기회의(오후 2시)
금융위, 감리 선진화 TF 킥오프 회의 개최(배포시)
금융위, 실손의료보험 상품의 전환·중지 등 연계제도 마련(정오)
금감원, 2017년 사업보고서 중점 심사사항 사전 예고(6시)
금감원, 2018년 공시‧회계부문 감독업무 설명회 개최(오후 2시)
금감원, 2018년 보험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 개최(오후 3시)
금감원, 실손의료보험 상품의 전환‧중지 등 연계제도 마련(정오)
한은, BOK 이슈노트 '우리나라 기업간 생산성 격차 확대의 배경과 총생산성 및 임금격차에 대한 시사점'(정오)
한은, 2017년중 지급결제동향(정오)

3.8(목)
최종구 금융위원장, 공공기관 연대보증 폐지 은행권 간담회(오후 2시)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차관회의
금융위, 공공기관 연대보증 전면 폐지(오후 2시)
금감원, 2018년 금융투자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 개최(오후 2시)
금감원, 2018년 소비자보호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 개최(오후 4시)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오전 9시)
한은, 2018년 2월중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정오)
한은, BOK경제연구 '재고투자와 경기변동에 대한 동학적 분석'(정오)

3.9(금)
최종구 금융위원장, 주간업무회의(오후 4시30분)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정책조정회의(오전 10시30분)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주간업무회의(오후 4시30분)
금감원, 2017년 부동산신탁회사 영업실적(잠정)
금감원, 2018년 금융IT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 개최(오후2시)

 

[뉴스핌 Newspim] 이수진 기자 (sue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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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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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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