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항공 마일리지 1년뒤 소멸... 공항라운지·호텔비로 쓰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0년째 되는 해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
"성수기 피하면 보너스 항공권 구할 수 있어"
<사진=대한항공>

[뉴스핌=유수진 기자] 대한항공이 항공 마일리지 첫 소멸 시한을 1년여 앞두고 효율적으로 마일리지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마일리지는 항공권 구입 뿐 아니라 좌석 업그레이드나 호텔 예약에도 쓸 수 있으니 꼼꼼히 사용처를 확인하면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다.

21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지난 2008년 첫 도입된 대한항공 마일리지는 유효기간 제도에 따라 2019년 1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소멸된다. 다만, 2008년 6월 30일 이전에 적립된 마일리지는 유효기간이 없다. 따라서 이 기간 적립한 마일리지는 유효기간이 있는 마일리지를 다 쓴 이후에 공제된다.

마일리지를 사용할 경우 유효기간이 가장 짧은 마일리지부터 자동으로 소멸된다. 연간 개념으로 날짜를 인정하기 때문에 10년째 되는 해의 마지막 날까지 유효하다.

예를 들어 2008년 7월 1일에 적립한 마일리지는 10년 후인 2018년 6월 30일까지가 아닌, 10년째 되는 해의 마지막 날인 2018년 12월 31일까지 쓸 수 있다. 따라서 2009년에 적립한 마일리지는 2019년 12월 31일까지, 2010년 적립한 마일리지는 2020년 12월 31일까지 쓰면 된다.

<자료=대한항공>

◆보너스 항공권은 '기본'…라운지 이용·좌석 승급 가능

대한항공 마일리지는 사용처가 다양하다. 가장 대표적인 사용법은 항공권 구매다. 국내선, 국제선 구간에 따라 마일리지를 차등 공제하고 보너스 항공권을 사용할 수 있다. 대한항공 뿐 아니라 스카이팀 등 제휴 항공사의 보너스 항공권도 가능하다.

좌석 업그레이드(승급)도 할 수 있다. 마일리지를 공제하고 일반석 항공권은 비즈니스 석으로, 비즈니스 항공권은 퍼스트 석으로 1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성수기에는 비수기보다 더 많은 마일리지가 필요하니 가능하면 비수기에 사용하는 것이 알뜰한 소비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마일리지를 공제해 라운지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대한항공이 직접 운영하는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데 국내엔 김포‧광주‧대구‧부산‧인천‧제주에 라운지가 마련돼 있다. 해외는 나고야‧도쿄/나리타‧오사카‧후쿠오카‧뉴욕‧로스앤젤레스‧시카고‧호놀룰루 공항에서 사용 가능하다.

아울러 수하물 위탁 시 무료허용량 초과로 발생하는 초과 수하물 요금 지불이나 스포츠 장비와 애완동물과 같은 특수 수하물의 위탁도 가능하다. 대형악기 등을 위한 추가 좌석용 보너스 항공권, 비동반 청소년 서비스 수수료, 대한항공의 로고 상품들도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다.

여행상품도 살 수 있다. 대한항공은 한진관광과 연계해 항공권, 숙박은 물론 현지 투어 등 모든 여행 과정을 마일리지만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패키지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호텔도 이용 가능하다. 서귀포/제주KAL호텔, 그랜드하얏트인천호텔, 하와이 와이키키리조트 호텔, 인터컨티넨탈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 등 '마일로 호텔로'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제주 지역에서 마일리지를 공제해 한진 렌터카를 이용하는 '마일로 렌터카' 상품도 있으며, KAL리무진도 이용할 수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여행계획을 미리 세워 항공권을 구매하면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듯 계획성 있게 미리 준비하면 마일리지 사용도 한결 편해진다"며 "성수기 등에는 마일리지 좌석에 대한 경쟁률이 높아지는 만큼, 조금 일찍 예매를 시도하면 보너스 항공권을 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부 항공 마일리지의 유효기간 만료 시한이 다가옴에 따라 소멸 예정 마일리지를 보유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이메일 등을 통한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고 했다.

[뉴스핌 Newspim] 유수진 기자 (uss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사진
안세영, 왕즈이 잡고 말레이오픈 3연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날카로운 공격력까지 장착해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안세영(삼성생명)이 2026년 첫 국제 대회에서 우승했다. 안세영은 11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왕즈이(중국)를 56분 만에 게임 스코어 2-0(21-15, 24-22)으로 물리치고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우승 상금은 10만1500달러(1억3000만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 [사진=BWF] 2026.01.11 psoq1337@newspim.com 지난 해 8차례 만나 모두 왕즈이를 제압했던 안세영은 이날 승리호 상대 전적 17승 4패가 됐다. 왕즈이는 지난해 12월 21일 왕중왕전 결승에서 패한 뒤 "안세영은 항상 모든 나라 선수들에게 롤모델"라며 믹스트존에서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고 눈물을 쏟았다. BWF 관계자조차 "왕즈이의 이런 모습은 처음 본다"고 할 만큼 이례적인 반응이었다. 이번 대회는 안세영에게 긍정적인 변수가 많았다. 8강에서 맞붙을 예정이던 세계 3위 한웨이(중국)가 감기 몸살로 기권했고 준결승에서 최대 난적인 세계 4위 천위페이(중국)의 기권으로 결승에 올랐다. 결승 상대 왕즈이는 이날 경기 전 "안세영은 허점이 거의 없는, 매우 철저하고 완성도 높은 선수"라며 승리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안세영은 1게임 초반 몸이 덜 풀린 듯 범실을 쏟아내며 1-5까지 밀렸다. 뒤늦게 리듬을 찾은 안세영은 하프 스매싱을 앞세워 득점을 쌓아 10-11로 인터벌에 들어갔다. 휴식 후 특유의 송곳샷이 살아나며 역전했고 셔틀콕을 상대 엔드 라인과 사이드 라인 위에 떨어뜨리며 21-15로 게임을 잡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11일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승리한 뒤 포효하고 있다. [사진=BWF SNS 동영상 캡처] 2026.01.11 psoq1337@newspim.com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11일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BWF SNS 동영상 캡처] 2026.01.11 psoq1337@newspim.com 2게임에선 짜릿한 뒤집기쇼를 펼쳤다. 9-17까지 밀려 패색이 짙었으나 수비와 길게 가져가는 랠리로 추격에 나섰다. 왕즈이가 20-19로 먼저 게임 포인트에 들어갔지만 안세영이 듀스를 만들고 23-22로 앞선 뒤 대각 스매시로 챔피언십 포인트를 뽑았다. 2026년을 여는 첫 국제대회에서 우승한 안세영은 환호하는 말에이시아팬들을 향해 두 팔을 번쩍 들어올리며 포효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1-11 14:4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