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NH투자증권은 침상코크스 가격 강세로 인한 자회사 피엠씨텍 지분가치 상승으로 포스크켐텍의 주가 반등을 예상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2만7500원에서 29% 올린 3만5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24일 변종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철강산업 구조조정 영향으로 전극봉 수요가 증가했고 전극봉 소재인 침상코크스 가격은 올해 초 톤당 400달러를 저점으로 2분기 3000달러 오른 뒤 최근엔 5000달러까지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이에 따라 내년 침상코크스 평균 가격은 톤당 3000달러에서 4375달러로 상향 전망하며 자회사 피엠씨텍(지분율 60%)의 내년 순이익도 기존 557억원에서 1379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회사가치는 기존 2428억원에서 7387억원으로 204% 상향했다.
변 연구원은 "침상코크스 가격 상승이 중국의 전극봉 수요 변화에 따른 구조적 변화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포스코켐텍의 3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변 연구원은 "3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 2968억원, 영업이익 279억원, 지배주주순이익 2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20.0%, 57.7% 증가할 것"이라며 시장 컨센서스 3034억원, 289억원, 283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