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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서 구글株 투자하기]② 증권가 해외주식 톱픽…'IT·인터넷'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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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IT·인터넷 관련업종…알파벳·엔비디아 등 '눈길'
아시아, 닌텐도·비나밀크·상해자동차…'소비株 주목'

[편집자] 이 기사는 6월 22일 오전 11시37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우수연 기자] 국내 증권가에서 눈여겨보는 해외 주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22일 뉴스핌이 국내 주요 증권사(미래대우, 삼성, 신한금투, 유안타, 하나금투, 한국투자, NH투자증권 등 7개사)에 해외주식 추천 TOP PICK 5를 취합한 결과, 다수 추천을 받은 업종은 IT였다. 그중에서도 인터넷 관련 소프트웨어 종목이 두드러졌다.

설문결과, 7개 증권사가 추천한 해외주식 종목은 총 27개(중복 제외). 이중 44%에 해당하는 12개 종목이 IT 관련 업종이었고, 이중에서도 인터넷, 클라우드, 온라인상거래, 게임 등 소프트웨어 관련 종목이 9개를 차지했다. <[표] 국내 7개 증권사 선정 해외주식 톱픽 5 참고>

◆ 7개 증권사 해외주식 탑픽, 구글 지주사 '알파벳'

세부 종목을 살펴보면,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종목은 구글의 지주회사인 알파벳(GOOGL US). 이 회사는 검색엔진 구글을 주요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youtube, 안드로이드 OS, 구글플레이 등을 개발·운영중인 글로벌 종합 인터넷 기업이다.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 등이 알파벳을 추천했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구글 웹사이트를 통한 광고 매출이 2006년부터 지난 2016년까지 연평균 26%씩 꾸준히 상승중"이라며 "지주회사 체계로 회사를 재편한 뒤 인공지능, 스마트홈, 자율주행 등 다양한 신사업 분야에 투자중이라는 점도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다음으로 추천이 많았던 곳은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엔비디아(NVDA US). 이 종목은 미래에셋대우, 한국투자증권이 추천했다. 엔비디아는 그래픽 카드를 만드는 컴퓨터 하드웨어업체다. 엔비디아가 주력하는 GPU((Graphic Processing Unit)가 인공지능 시장에도 적용되면서 해당 회사의 가치가 무궁무진해졌다.

정희석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의 올해 1분기 매출액 중에서 데이터센터 부문의 GPU 매출 증가율이 186%에 달했다는 점에 주목한다"며 "글로벌 인터넷 기업들은 데이터센터의 컴퓨팅 능력을 AI 구현 수준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GPU 탑재량을 늘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엔비디아는 데이터센터 GPU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누리고 있으며, 반대로 엔비디아의 해당시장 매출 가속화는 AI 솔루션이 상용화 가능한 완성 단계에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해석했다.

◆ 亞 추천주, 닌텐도·비나밀크·상해자동차…'소비株 주목'

아시아 시장에서는 일본의 닌텐도, 베트남의 비나밀크, 중국의 메이디그룹, 상해자동차, 완다시네마 등이 추천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의 경우 IT 관련 게임 업종이 언급됐으나, 중국과 베트남 같은 성장하는 신흥국에선 소비관련주들이 주목받고 있다.

미래에셋대우와 NH투자증권은 일본의 닌텐도(7974 JP)를 추천했다. 그동안 콘솔(하드웨어) 게임 부문이 회사 실적에 발목을 잡았지만 최근 턴어라운드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가 상승 기대감이 높아졌다. 올해 3월초 '닌텐도 스위치'의 출시 이후 닌텐도 주가는 3개월간 59% 오른 3만7200엔을 기록중이다.(6월 21일 종가 기준)   

김보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닌텐도의 신형게임기 '닌텐도 스위치'의 본격적인 보급기가 될 것"이라며 "자사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한 탄탄한 콘텐츠도 흥행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스트리트 파이터 등 일본 서드파티 게임과 해외유명 게임인 NBA2K18, FIFA 등도 출시 예정"이라며 "다양한 콘텐츠 확보는 닌텐도 스위치 흥행에 촉매제 역할을 하며 닌텐도의 실적 턴어라운드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타사와 차별화되는 눈에 띄는 종목으로는 한국투자증권이 선별한 독일의 지멘스(SIE GR), 미국의 JP Morgan(JPM US), 미래에셋대우가 추천한 미국 여행사 씨트립(CTRP US), NH투자증권의 McKesson(MCK US)가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5월부터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경기 회복과 미국을 중심으로한 금리인상 사이클 진입, 도트-프랭크법 규제완화 가능성, 레버리지 확대 등을 이유로 미국 금융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해 왔다.

김시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규제 완화 분위기에서 자산 건전성이 높은 JP Morgan이 투자범위를 확대하면서 수익을 늘려갈 전망"이라며 "JPM의 투자 수익 자산은 3721억달러로 2012년대비 17% 감소했고, 증권은 22% 축소됐지만 올해는 추가 금리인상으로 주요 FICC거래가 활성화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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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 매입 무주택자 44% 증가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거래가 위축되는 가운데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어났다.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잇따라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공급 확대에 대한 기대보다 당장의 주거 불안이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AI일러스트 = 최현민 기자] ◆ 서울 첫 매수자 전국 대비 10배 이상 증가…30대가 절반 3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가 둔화하는 상황에서도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면서 주거 불안에 따른 실수요자의 매수 움직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1~9월 서울에서 생애 처음 부동산을 매수한 사람은 6만5750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5711명보다 2만 39명(43.8%)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전국 생애최초 매수자는 32만 471명에서 33만2358명으로 3.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전국 증가율이 한 자릿수에 머무른 반면 서울은 40% 넘게 늘면서 매수 지역이 서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9만6031명에서 10만8032명으로 12.5% 증가했지만 인천은 3만1255명에서 2만 664명으로 33.9%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30대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1~9월 서울의 30대 생애최초 매수자는 3만588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2602명보다 58.7% 늘었다. 전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의 54.6%를 차지하는 규모다. 20대 역시 4552명에서 6699명으로 47.2% 증가했고 40대는 1만772명에서 1만3994명으로 29.9% 늘었다. 상대적으로 주택 마련 수요가 높은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가 확대된 모습이다. 월별로 보면 올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는 1월 6554명에서 4월 7341명으로 늘었고 8월에는 9353명까지 증가했다. 9월에는 8324명으로 전월보다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5983명과 비교하면 39.1% 높은 수준이다. ◆ 집값·전셋값 동반 상승…공급 확대에도 입주까지 '하세월' 생애최초 매수자가 늘어난 배경으로는 서울 주택가격 상승과 전세시장 불안이 거론된다. 주택 매매가격뿐 아니라 전세가격까지 오르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강남권 일부 지역에서 가격 조정이 나타났지만 중랑구와 성북구, 서대문구 등 강북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오름세를 유지했다. 이달 들어서도 상승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10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보다 줄었지만 서울 전체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세시장에서도 가격 상승과 매물 부족 우려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주거 선택지가 좁아지고 있다. 전세 계약을 갱신하거나 월세 부담을 감수하는 대신 매매시장에 진입하려는 수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3기 신도시와 수도권 신규택지 조성 등을 통해 주택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도 김포 아라와 구리 건원, 하남 등 수도권 신규택지 6곳에 7만6700가구를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신규택지에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적용하더라도 실제 입주는 2033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택지 지정과 보상, 기반시설 조성 등 후속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단기간에 주택공급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서울시와의 주택공급 협의가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이번 신규택지 발표에서도 서울 내 공급부지는 포함되지 않았다. 신규 공급 물량이 모두 경기도에 집중된 만큼 이번 대책 역시 서울 주택시장의 수급 불안을 진정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당분간 공급계획이 실제 입주 물량으로 이어지기 전까지는 서울 주택가격과 전세가격의 움직임이 무주택자의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면서 무주택자들의 매수세는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여러차례 대책을 내놓았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최소 3년 이상이 소요되는 만큼 당장 집을 구해야 하는 무주택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주택을 확보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6-10-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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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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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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