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한송 기자] 코스피가 영국 총선 등 이벤트를 앞둔 경계감에 소폭 하락 마감했다.

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1포인트(0.13%) 내린 2368.62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94포인트(0.21%) 오른 2376.66으로 출발해 보합세의 흐름을 나타냈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741억원, 216억원 어치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홀로 3370억원 어치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1.45%), 은행(0.5%), 유통업(0.37%) 운수장비(0.16%)를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현대모비스(1.85%), NAVER(1.39%), 삼성물산(1.06%), KB금융(2.04%) 등은 상승, SK하이닉스(-1.75%), 현대차(-0.92%), 삼성생명(-1.22%) 등은 하락했다.
한대훈 SK증권 연구원은 "장 초반 상승세로 출발하다 후반에 하락으로 전환했는데 이는 최근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감에다 주 후반 예정된 영국 총선 등 이벤트를 앞둔 경계감이 반영된 결과로 보여진다"며 "외국인은우 현물에서 2거래일 연속 매수했지만 선물에선 3000억원 이상을 매도해 이벤트를 앞둔 경계감을 표출했다"고 분석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4포인트(0.54%) 오른 662.32로 마감했다. 지수는 1.99포인트(0.3%) 오른 660.77로 개장해 우상향의 곡선을 그려나갔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39억원, 143억원 어치 순매수했고 기관은 476억원 가량 순매도했다.
코넥스시장에서는 112개 종목의 거래가 체결돼 거래대금은 9억 9200만원 규모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3.5원 내린 1118.3원으로 마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한송 기자 (1flow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