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현대로템이 올해 국내를 중심으로 2조원 이상의 철도차량을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6000원을 제시했다.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현대로템은 지난해 수주 잔고가 증가하며 주가회복에 성공했다”며 “수주업 특성상 지금까지 수주 잔고와 주가 흐름이 동일하게 진행됐다는 점에서 향후에도 현대로템은 수주 모멘텀을 얼마나 확보하느냐에 주가상승 가능성이 달려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특히 수주 지역이 터키, 인도, 브라질, 미국 중심에서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호주, 튀니스 등으로 다변화되며 특정 국가 집중도가 감소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이 연구원은 현대로템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8.1% 상승한 8529억원, 영업이익은 7.7% 감소한 36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