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러시아 2위 도시인 상테페테르부르크의 지하철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 최소한 10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인테르팍스 통신이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정오 경 지하철 객차 내부에서 연쇄 폭발이 발생,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객차 내부와 플랫폼은 폭발로 인한 연기로 가득 찼고, 의식을 잃은 채 피를 흘리며 쓰러진 승객들의 모습이 방송되면서 시청자들이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인근 역에서 또 한 차례 폭발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이는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현지 경찰이 폭발 사고를 공식 발표하고 수사에 나섰지만 정확한 희생자 상황이 밝혀지지 않았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뉴욕 특파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