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한송 기자] 유안타증권은 6일 코스피가 중국의 사드 관련 보복 우려에도 불구하고 추가 조정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정인지 연구원은 "1월 중순 이후 코스피의 단기 고점과 저점이 높아지면서 횡보하는 강세 조정이 진행 중"이라며 "현재 60일이평선은 2060포인트 수준으로 강세 조정의 패턴으로 볼 때 기간 조정과정에서 이평선이 상승하면서 수렴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정 연구원은 전 거래일인 3일 중국의 사드 관련 보복 우려감으로 화장품, 여행, 엔터 등 관련주가 하락하면서 코스피의 낙폭이 확대됐으나(-1.14%) 이들을 제외할 경우 시장 흐름은 견조하다고 봤다.
그는 "코스피50 지수에서 사드 보복 관련주 10종목을 제외할 경우 전일 지수 하락폭은 -0.4%에 그치고 주가흐름도 양호하다"며 "전기전자, 철강금속, 금융등 기존 주도 업종 차트는 중기 횡보 중이지만 단기 저점이 높아지면서 전고점 저항 돌파 후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어 "일봉상 코스닥 지수는 하락 채널 하단선에 근접했고 월봉상으로도 지지대에 근접한 상황"이라며 "현재 중요 지지대인 590포인트 부근에 존재해 추가 조정 가능 폭은 제한적"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조한송 기자 (1flow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