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랑' 박형식, 박서준·고아라 사이 질투…"그 놈의 오라버니 소리 좀 안 할수없냐?"
[뉴스핌=정상호 기자] ‘화랑’ 박형식과 박서준, 고아라 사이를 질투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 6회에서는 화랑이 돼 본격적으로 선문 안 생활을 착실히 해가는 선우(박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위화공(성동일)은 ‘선문의 규칙’을 내세우며 화랑들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위화공은 선우에게 “너는 세 번의 통(通)을 받아야 한다. 안 그러면 내쫓기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선우는 모두의 예상과 달리 선문 안 생활을 훌륭하게 해 나갔다. 아로(고아라)는 선우가 남들보다 뒤쳐진다는 걸 알고 의원으로 선문 안 생활을 시작했다.
선우는 아로에게 “여기 남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여기왔냐”며 나무랐지만, 아로는 “글자가 200자 밖에 없는 줄 아는 사람이 도덕경은 어떻게 할 거냐”며 선우를 가르쳐주기 위해 이곳에 왔다는 사실을 전했다.

그날부터 아로에게 글을 배우기 시작한 선우. 수호(최민호)와 반류(도지한), 지뒤(박형식), 여울(조윤우)과 한 방을 쓰는 선우는 동방생들이 자는 틈을 타 아로에게 글을 배우러 갔다. 하지만 지뒤는 아로와 선우의 모습을 몰래 지켜보며 속상해 했다.
다음날 지뒤는 아로를 찾아가 “빚을 빨리 갚으라”고 재촉했고, 아로는 “갑자기 이렇게 갚으라고 하면 어쩌냐”고 화를 냈다. 이에 지뒤는 한 가지 제안을 했다. 선우와 함께 공부를 가르쳐달라고 한 것.
이후 선우와 지뒤는 아로에게 글을 배우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뒤는 아로와 선우의 사이를 질투, 아로에게 “그 놈의 오라버니 소리 좀 안 할 수 없냐?”고 물었다. 이에 아로는 “오라버니를 오라버니라고 하지, 뭐라고 하냐”며 퉁명스럽게 답했다.
이어 공개된 ‘화랑’ 7회 예고 영상에서 선우는 지뒤에게 “아로에게 가까이 오지 마라”고 경고했으나, 지뒤는 “안되겠는데? 이미 좋아졌는데?”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은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