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이홍규 기자] 미국 공화당의 폴 라이언 하원의장이 의장직을 연임할 전망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주 하원 의원들은 라이언을 하원 의장 후보로 지명할 예정이다.

만약 라이언 의장이 오는 15일에 열리는 공화당 하원의원 회의에서 하원의장 후보로 지명될 경우, 내년 1월 초 하원 전체 투표에서 과반을 획득해야 하원의장이 된다.
신문은 라이언 의장의 연임이 무난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1주일 전만 하더라도 라이언 의장의 연임 가능성은 불투명했다.
하지만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라이언은 대선 기간 중 트럼프와 갈등에도 불구하고 연임 가능성을 높였다고 신문은 전했다.
다른 의회 지도부 인사들도 그대로 자리를 지킬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상원 원내대표는 현재 민주당 상원 대표인 해리 리드 의원의 뒤를 이어 찰스 슈머 민주당 상원의원이 자리를 대신할 것으로 전망됐다.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