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최원진 기자] '언제나 봄날' 구현준(박정욱)이 주인정(강별)에 마음을 고백했다.
14일 방송한 MBC '언제나 봄날'에서 구현준은 퇴근하려는 주인정에 "밥 사줘요. 할아버님 은인한테 밥 한 끼는 사줘야죠?"라고 말을 걸었다.
주인정은 "그래요. 뭐 드시고 싶으신 거 있어요?"라고 물었고 구현준은 "비싼 거 먹어도 되죠? 꽃등심을 먹을까 랍스터를 먹을까"라고 장난을 쳤다.
구현준은 "도시락 싸왔는데 괜찮죠?"라며 자신이 싸온 도시락을 보여줬다.
인정은 "날도 추운데 따뜻한 밥 드시지"라며 걱정했고 현준은 "그렇게 따뜻한 밥 줘놓고선 기억도 안나나보네요?"라고 물었다.
사실 이 두 사람은 과거 인연이 있었다. 인정은 과거 장례식장에서 무기력하게 앉아 있는 현준에 도시락을 건넨 바 있다.
인정은 "어? 그 아저씨?"라며 "아니 너무 오래전 일이고 아저씨 진짜 달라지셨다. 안그래도 아픈데 춥고 배고프면 나쁜 생각할까봐"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때 현준은 "이제 제가 인정 씨한테 그런 사람이고 싶은데. 인정 씨 힘들때 옆에서 버팀목이 되주는 사람"이라며 "가요. 집까지 바래다줄게요"라며 인정에 고백했다.
한편 '언제나 봄날'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