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은 (주)코리아세븐(대표이사 정승인)과 'NH행복채움 프랜차이즈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NH행복채움 프랜차이즈론은 창업을 원하는 예비 가맹점주 혹은 운영자금이 필요한 기존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최대 2억원까지 지원 가능한 신용/담보대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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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인 코리아세븐 대표이사(왼쪽 네번째)와 박석모 NH농협은행 기업고객본부 부행장(왼쪽 다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농협은행> |
이번 업무협약으로 예비 가맹점주, 기존 가맹점주는 전국 NH농협은행 영업점에서 보다 손쉽게 신용 및 담보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예비 가맹점 창업자에게는 NH행복채움 프랜차이즈 종합금융서비스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이 서비스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창업 및 운영에 필요한 대출, 카드, 보험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석모 농협은행 기업고객본부 부행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세븐일레븐의 8000여개 가맹점주 및 세븐일레븐 브랜드로 창업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농협은행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앞으로 가맹점주 등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