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살림하는 남자들' 김승우×김정태×봉태규×김일중×문세윤×하태권, 6인6색 리얼 '주부생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8일 서울 영등포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제작발표회에서 김일중, 문세윤, 김정태, 김승우, 봉태규, 하태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BS>

'살림하는 남자들' 김승우×김정태×봉태규×김일중×문세윤×하태권, 6인6색 리얼 '주부생활'

[뉴스핌=박지원 기자] ‘살림하는 남자’ 여섯 남자들의 무장해제한 리얼 일상이 공개된다.

8일 오전 서울 영등포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는 KBS 2TV 새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아PD, 이민정PD, 배우 김승우, 봉태규, 김정태, 아나운서 김일중, 개그맨 문세윤, 전 배드민턴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하태권이 참석했다.

‘살림하는 남자들’은 직접 살림을 하는 남자 스타 6명의 리얼한 살림살이와 이들의 수다가 어우러진 리얼 관찰 토크쇼. 연출을 맡은 이민정PD는 “관찰 예능의 가장 큰 강점은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 프로그램 역시 일상에서 볼 수 있음직한 상황을 그대로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PD는 “살림이라는 카테고리는 육아보다 광범위하다. 그래서 더 많은 것을 다룰 수 있다고 생각했다. 요즘 ‘슈퍼맨이 돌아왔다’ 외에도 육아예능은 많다. 그래서 저희는 의도적으로라도 그 부분을 많이 제외하고 제작하려고 노력했다”며 육아예능과 차별점을 강조했다.

KBS 2TV 새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김승우 <사진=KBS>

‘살림하는 남자들’을 이끄는 배우 김승우는 ‘1박2일’ 이후 3년 만에 KBS 예능에 컴백했다.

그는 먼저 “오랜만에 예능을 하는데 좋은 친구들과 함께 해서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사실 저는 살림에 익숙하지 않다. 김정태 씨, 봉태규 씨, 문세윤 씨는 정말 살림을 잘하는데, 그들에게 살림을 배우려고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승우는 ‘내조의 여왕’ 아내 김남주의 반응도 전했다. 그는 “촬영 때 보니까 김정태 씨랑 문세윤 씨, 봉태규 씨가 아주 잘하는 정도, 저하고 하태권 씨가 중간 정도, 김일중 씨가 쓰레기였다. 저와 하태권 씨는 적당히 욕 안 먹을 정도라 아내가 크게 걱정을 안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김일중 씨는 방송이 나가고 나면 말 그대로 ‘욕받이’가 될 것 같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크린 속 악역 전문 배우 김정태는 청소는 물론 빨래, 설거지, 요리 등 어느 하나도 빠지지 않는 내공과 노하우를 가진 살림 30년차 ‘베테랑’. 그는 “저는 살림의 정석이 뭔지를 보여주려고 나왔다”면서 “오랫동안 살림을 해왔기 때문에 노하우가 많다. 방송에서 조금씩 공개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앞서 ‘1박2일’ 아재특집에서 금빛 예능감을 선보인 전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하태권은 ‘살림 7년차’ 부족한 살림남. 그는 “저 역시 밖에서는 카리스마 넘치지만, 집에 가면 가정의 평화를 위해 집안일도 하고 여러 일도 한다. 시키는 건 잘하는 살림남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살림 100시간차’ 문제적 살림남 김일중 아나운서는 밖에서는 젠틀한 훈남 아나운서, 집에서는 밉상 남편. 그는 살림고수 멤버들 사이에서 대한민국 평균남이라고 스스로를 위로할 예정이다.

김일중 아나운서는 “남편들의 기를 살리고자 노력한다. 제가 욕받이가 되겠다”면서 “원활한 가정생활을 위해서는 눈치가 빨라야 한다”는 살림의 팁을 전했다.

또한 김일중 아나운서는 “제 아내에게 따뜻한 생일상 한 번 차려주고 있다. 저희도 맛벌이를 하기 때문에 출근 전에 직접 만든 따뜻한 밥을 먹이고, 잘 다린 옷을 입혀 보내주고 싶다”면서 “아직 잘 모르기 때문에 배워나가겠다”는 마음가짐을 밝혔다.

8일 오전 서울 영등포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제작발표회에서 조현아PD, 이민정PD, 배우 김승우, 봉태규, 김정태, 아나운서 김일중, 개그맨 문세윤, 전 배드민턴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하태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BS>

‘살림 1.5년차’ 신세대 살림남 봉태규는 뜻하지 않는 공백기 때문에 전업주부가 된 상황. 현재 그는 결혼 1년차 신혼의 달콤함을 누리며 아들을 키우고 있다.

봉태규는 최근 예능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것에 대해 “아이를 낳고 아내와 ‘되도록 함께 육아와 살림을 하자’고 약속을 했다. 작품을 하게 되면 긴 시간을 할애하기가 쉽지 않다. 예능의 경우에는 매주 또는 격주로 촬영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아내와 스케줄 조정이 가능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본업은 배우지만 예능을 좋아한다. 특히 ‘살림하는 남자들’ 같은 관찰 예능은 ‘진짜’를 보여줘야 하는데, 그러기에는 지금이 적기인 것 같다”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살림 8년차’ 섬세한 살림남 문세윤은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뚱뚱한 사람은 게으르다’는 편견을 깼다는 후문이다. 그는 요리는 물론 요구르트 비닐까지 분리 배출하는 깔끔한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문세윤은 “특별하게 주종목은 없지만 고루고루 잘하는 ‘멀티플레이어’다. 살림수의 박지성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민정PD는 “객관적인 분량을 보면 각자 살림하는 모습을 찍은 게 많은데, 이후에 스튜디오에 모여서 이 영상을 보면서 대화를 나눈다. 이때 서로를 물어뜯는데, 그때 큰 웃음이 나올 거라 생각한다”며 웃음 포인트를 귀띔했다.

한편,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은 오늘(8일) 밤 11시10분에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