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우리집에 사는 남자' 김영광이 수애 앞에서 취중진담을 늘어놨다.
김영광(고난길)은 1일 오후 방송한 KBS 2TV '우리집에 사는 남자' 4회에서 수애(홍나리)와 만취한 채 티격태격했다.
이날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서 김영광은 수애와 골목길을 막고 입씨름을 하다가 이수혁(권덕봉)의 차에 다칠 뻔했다.
깜짝 놀란 이수혁은 차에서 내려 김영광과 수애를 살펴봤다. 수애는 가족 기일에 음복주를 좀 마셨다며 둘러댔다.
상황이 진정되자 김영광은 수애 앞에서 취중진담을 시작했다. 김영광은 수애가 마음에 들었는지 "옆에 다른 남자가 있는 게 신경 쓰인다" "나만 믿어라" 등 그간 행동과 정반대 발언을 쏟아냈다.
수애는 김영광이 술을 못 이겨 뻗은 사이에 열쇠를 파 그의 지하실로 숨어들었다. 하지만 이수혁의 동생 신세휘(권덕심) 때문에 지하실에 그대로 갇히고 만다.
모든 게 김영광이 꾸민 짓이라고 오해한 수애는 지하실에서 오들오들 떨며 하루를 보낸다. 같은 시각 겨우 술이 깬 김영광은 간밤에 수애 앞에서 털어놓은 말들이 떠올리며 치를 떨었다. 지하실에서 나온 수애는 "지하실에 왜 날 가두냐. 그러다 불이라도 났으면 난 죽었다. 이건 간접살인"이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렇게 겨우 가까워지려던 두 사람은 다시 멀어져버렸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