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여에스더와 홍혜걸이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법의 주의점을 말했다.
29일 방송한 MBC '마이리트텔레비전'에 여에스더와 홍혜걸 의학 박사 부부가 출연해 건강과 다이어트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홍혜걸은 "고지방 저탄수화물에 다이어트에 대해 2014년에 논문이 나왔다. 예전에 몸에 나쁘다고 알려진 동물성 지방이 억울했다는 거다. 먹어도 건강에 이상 없음이 밝혀지면서 이런 식이요법이 유행했다"며 "이 논문에 엄청난 함정이 있다. 동물성 지방을 많이 먹는 사람은 죄책감을 많이 느껴서 몸에 좋은 행동을 한다는 이론이 있다. 지방 섭취만큼 무의식적으로 몸이 반응한다"고 말했다.
여에스더는 "총칼로리가 중요하다. 무조건 먹는양을 줄이는 게 제일 중요하다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마다 입맛, 체질이 있기 때문이다. 지방을 좋아하면 탄수화물을 줄이고 탄수화물을 좋아하면 지방을 적게 섭취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또 이날 홍혜걸은 "하루에 250ckal을 줄이면 체지방 1kg 수분 1kg가 빠져서 2kg가 빠진다"라고 설명했다. 여에스더는 "어디든 가면 체지방 검사하는 기계가 있다"며 검사해볼 것을 추천했다.
실제로 이날 '마이리틀텔레비전'의 남자 PD가 직접 체지방 검사에 나섰다. 여에스터는 "11kg 빼고 필요 없는 체지방이 몇kg인지 알아보겠다"고 했다. 여에스더는 "몸에 꼭 필요한 체지방이 11kg를 빼고 22kg가 더 있다. 총 이 지방이 서른세덩이가 있다"며 걱정했다.
또 이날 홍혜걸은 흔히 고르는 음료 안에 다량의 설탕이 있다고 말했다. 홍혜걸은 콜라를 들어 물에 넣었다. 그는 "가라앉는다"며 "다이어트 콜라는 가라앉지 않고 뜬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 성분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홍혜걸은 "캔 콜라당 평균 9개의 각설당이 있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여에스더는 "또 생과일주스에는 최대 각설탕이 60개 정도다. 각설당 700~800kcal 정도 되는거다"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