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기자] ‘한끼줍쇼’에서 이경규와 강호동이 한 끼를 얻어먹는데 성공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이경규와 강호동이 성수동 가정집을 찾았다.
이날 이경규와 강호동은 가정집의 초인종을 눌렀고, 그 곳에서는 “들어오세요”라는 기적과도 같은 말을 듣게 됐다.
밥을 얻어먹은 이경규는 “문을 열어서 밥을 대접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감격했다. 강호동은 “예전에 씨름했을 때 동인동에서 고기를 많이 먹었는데 그 갈비찜 맛이랑 똑같다”고 감탄했다.
또 물김치 맛을 칭찬하자, 집 주인은 “사왔는데 맛이 괜찮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강호동은 “미리 섭외가 된 것도 아닌데, 이런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느냐”고 말했다.
그러자 집 주인은 “재밌게 받아들이면 된다. 좋은 신호라고 생각한다”며 쿨한 반응을 보여 두 사람을 당황시켰다.
집 주인은 “예전에 사업이 망해서 교회에서 밥을 얻어먹으면서 2년간 지냈다. 그 후로 누구든지 밥을 원하면 같이 나눠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살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