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완 기자] 하이자산운용은 20일 글로벌 메자닌펀드를 출시했다.
이 펀드는 미국, 유럽, 아시아 지역에서 발행되는 전환사채에 주로 투자한다. 전환사채는 주식에 비해 위험도가 낮은 반면 채권에 비해서는 수익성이 높은 특성을 갖고 있다. 특히 금리상승기에는 금리민감도가 채권보다 낮아 채권투자보다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 펀드는 스위스 UBP그룹의 자회사인 UBI자산운용에 위탁해 운영중이다. 파리에 위치한 UBI자산운용은 현재 6조원 이상의 글로벌 전환사채 펀드를 운용하고 있으며 전환사채 투자에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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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I자산운용은 투자등급 전환사채 가운데 유동성, 내재변동성, 주가상승 여력 등이 우수한 종목들을 엄선해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투자한 전환사채는 적정시점에 매매를 통하여 수익을 실현하되 주식으로 전환은 최소화해 운용할 계획이다.
글로벌 메자닌펀드는 USD 자펀드와 원화 헤지형 자펀드로 설정돼 일반 투자자들은 원화 헤지형 자펀드로 가입할 수 있다. 펀드의 외화자산에 대한 헤지는 UBI자산운용에서 담당하고 달러/원 헤지는 하이자산운용에서 담당한다.
하이자산운용은 지난 4월 UBI자산운용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이 펀드의 출시를 준비했다.하이 글로벌 메자닌 펀드는 하이투자증권 및 NH투자증권 등을 통해서 가입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완 기자 (swiss2pa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