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완 기자]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기대감이 확대되면서 국제유가는 4개월 만에 50달러 선을 넘어섰다. 글로벌 에너지시장의 훈풍으로 블랙록월드에너지펀드가 가장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글로벌 증시는 미국 FOMC의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 시사에 유틸리티, 통신 섹터 등이 하락세를 주도해 수익률이 제한됐다. 유럽증시는 은행주에 대한 불안감 완화와 산유량 감축 합의에 따라 상승 마감했다.
중국은 IMF 부총재의 위안화 특별인출권(SDR) 바스켓 통화에 편입돼 정치 개혁의 기대심리를 반영하듯 상승 마감했다. 인도는 기준금리를 25bp 인하로 증시 상승을 견인했다. 브라질은 대통령 탄핵 이후 개혁에 대한 기대감과 이에 따른 투자심리 회복으로 상승 랠리를 이어갔다.
![]() |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0월 07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0.70% 상승했다. 에너지섹터펀드가 3.64% 수익률로 해외주식형펀드 중 가장 우수했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1672개 해외주식형 펀드 중 1373개 펀드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인도, 중국, 일본 등 주식펀드가 우수한 성과를 보였고, 섹터별로는 에너지섹터펀드가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개별펀드 기준으론 에너지 관련 회사의 상장주식에 투자하는 ‘블랙록월드에너지자(주식-재간접)(H)(C-f)'가 6.99%의 수익률로 해외주식형 펀드 중 가장 우수했다. 반면,'신한BNPP봉쥬르인디아자(H)[주식](종류A 1)'펀드는 0.67% 수익을 기록해 해외주식형 펀드 중 가장 부진한 성과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완 기자 (swiss2pa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