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KLPGA]전인지, 하이트진로챔피언십 첫날 1타차 공동 2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디펜딩 챔피언 전인지(하이트진로)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투어 시즌 세번째 메이저대회인 하이트진로챔피언십에서 선두에 1타차 공동 2위에 올랐다.

전인지는 6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CC(파72·668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전인지 <사진=KLPGA>

김지현(한화)은 4언더파 68타로 선두에 나섰다.

11개월만에 국내대회에 출전한 전인지는 이날 경기 초반 좀처럼 버디를 잡지 못했다. 파행진을 하던 전인지는 급기야 8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다.

후반 들어 전인지는 샷 감이 살아났다. 보기 없이 버디 4개로 선두권으로 올라섰다.

경기를 마친 뒤 전인지는 “오늘 차분한 느낌은 아니었다. 오랜만에 대회장에 와서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있는데 플레이가 잘 안 돼 답답했다. 후반 들어 성적을 떠나서 팬과 호흡한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즐거운 마음으로 플레이 해 보자라고 180도 마음을 바꾼 것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너 전인지는 “오후에 플레이를 하다 보니까 그린이 무르기 때문에 스파이크 자국이 많았다. 나로서는 성공한 퍼트인데 공이 움직이면서 홀 끝으로 미스한 홀이 많았다. 나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그랬다. 그것도 게임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크게 생각하지는 않았다”고 했다.

이날 전반에 퍼트감이 안 좋았던 전인지는 “전반에도 거리감이 좋았고 본대로 했기 때문에 안 좋은 퍼트는 아니었다. 크게 반응하지 않았다. 골프를 하면서 모든 퍼트를 다 성공할 수는 없다. 오늘 하루는 앞으로 해야 할 많은 라운드와 많은 퍼트 중에 하난데 모든 것을 성공할 수는 없다. 홀을 미스하는 이유가 피치마크 때문일수도 있고 본대로는 굴렸는데 라인을 잘못 본 것 일수도 있고 많은 요인이 있다. 내가 본대로, 보내고자 했던 대로 갔기 때문에 성공했다고 보고 있다”고 말헸다.

귀국 후 빡빡했던 스케줄에 대해 전인지는 “싸인해야 할 모자가 쌓여있다. 굉장히 많은 분들이 사인을 받고 싶어하시는데, 선수로서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경기 이외의 바쁜 일정들이 경기에 영향이 없다고 자신은 못하겠다. 경기에 많은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선수가 해야 될 일은 그런 것들을 털어내고 코스에서는 본인의 게임을 잘 풀어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온오프 스위치를 잘 바꾸면서 해나가고 싶다. 즐거운 마음으로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목부상에 대해 전인지는 “목부상은 투어 첫 해 쇄골 뼈에 금이 갔는데 지금은 완전히 나아서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US오픈도 그렇고 에비앙 우승 후에도 바로 한국에 들어와서 많은 관심과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다. 이 대회 하기 전에 아 벌써 수요일이구나, 벌써 내일부터 대회 시작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제대로 준비를 못한 것 같다는 걱정도 있었다. 경기 시작하고 나서 빨리 제 흐름으로 돌아오려고 했다. 시즌 막바지라 초반만큼 체력적으로 전혀 힘들지 않은 건 아니지만 LPGA무대에서 투어 생활하면서 체력이 더 좋아진 것 같다. 매주 비행기타고 이동하고 컨디션을 조절하는 능력도 좋아져졌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지난해에 비해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올 시즌 두산매치플레이챔피언십 준우승과 KLPGA 챔피언십 3위를 포함해 5차례 톱10에 들어 상금랭킹 16위(2억8301만원)인 김지현은 “보기프리 라운드를 해서 만족한다. 어제 비가 와서 그린이 딱딱하지 않았다. 그래서 플레이하기 수월했다”고 말했다.

우승에 대한 부담에 대해 김지현은 “주변에서 우승에 대해 많이 말씀해주신다. 요즘 부담은 없고, 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한다. 조급하다 보니 쉽지가 않다. 이제 정말 우승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인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배선우(삼천리)도 최혜정(25)과 공동 2위다. 홍진주(대방건설)와 KLPGA 투어 최다 경기 출장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김보경(요진건설) 등도 공동 2위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시즌 대상 포인트에서 1위로 올라서는 고진영(넵스)과 시즌 상금랭킹 3위 장수연(롯데)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8위에 랭크됐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지귀연, 尹 내란 선고 후 북부지법行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재판을 심리 중인 지귀연 부장판사가 이달 말 서울북부지법으로 전보된다. 이른바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상병)'이 기소한 사건을 맡고 있는 이진관·백대현·우인성 부장판사는 서울중앙지법에 남는다. 대법원은 6일 지방법원 부장판사 이하 법관 1003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오는 23일자로 시행되는 이번 인사는 지방법원 부장판사 561명, 지방법원 판사 442명 등이 대상이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지귀연 부장판사가 21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형사재판 두 번째 공판에서 취재진들의 퇴장을 명령하고 있다. 2025.04.21 photo@newspim.com 지귀연 부장판사는 이번 인사에서 서울북부지법으로 자리를 옮긴다. 지 부장판사는 윤 전 대통령의 내련 혐의 심리를 맡아왔으며, 이 사건은 오는 19일 1심 선고기일만 남겨두고 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 재판에서 징역 23년을 선고한 이진관 부장판사는 서울중앙지법에 남는다. 윤 전 대통령의 체포방해 혐의 재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한 백대현 부장판사, 김건희 여사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한 우인성 부장판사도 잔류한다. 3대 특검이 기소한 사건들을 심리한 재판장들 가운데 지 부장판사만 자리를 옮기게 됐다. 한편 이번 정기인사에서는 132명의 법관이 지법 부장판사로 신규 보임됐다. 여성법관 비율은 45.5%(60명)이다. 연수원 40기 판사들이 처음으로 지법 부장판사로 보임된 점이 특징이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이진관 부장판사가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한덕수 전 국무총리 내란 우두머리 방조 및 위증 등 혐의 사건 첫 재판을 심리하고 있다. 2025.09.30 photo@newspim.com 대법원은 이번 인사에서 비재판보직에 대한 개편을 진행했다. 대법원 재판연구관 근무시기를 유연화하고, 보다 많은 법관에게 상고심 근무 기회를 부여하기 위하여 지법 부장판사에 대한 재판연구관 보임을 확대했다. 재판중계, 재판지원 AI 도입 등 사법제도 관련 과제 추진을 위해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에 기획조정심의관 1명을 증원했다. 서울남부지법 김기홍 판사가 겸임한다. 사법인공지능정책 수립을 위해 사법인공지능심의관 1명도 신설했다. 이강호 천지방법원·인천가정법원 부천지원 판사가 해당 직을 수행한다. 신임법관 연수 및 법학전문대학원 강의 지원의 효율성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사법연수원 교수 1명도 증원했다. 퇴직 법관은 45명으로, 70~80명 규모였던 과거에 비해 절반 가까이나 줄었다. 퇴직자가 줄어든 이유로 '스마트워크' 제도의 안착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스마트워크는 재판이 없는 날 근무지가 아닌 법원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원격근무 제도다. 대법원은 지난해부터 주 2회 원격근무할 수 있도록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right@newspim.com 2026-02-06 15:20
사진
'50억 클럽' 곽상도 1심 공소기각 [서울=뉴스핌] 홍석희 박민경 기자 = 법원이 대장동 민간 업자들로부터 퇴직금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아 은닉한 혐의로 기소된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공소를 기각했다. 아들 곽병채 씨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오세용)는 6일 오후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곽 전 국민의힘 의원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로 기소된 아들 곽 씨에게 각각 공소 기각과 무죄를 선고했다. 법원이 대장동 민간 업자들로부터 퇴직금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아 은닉한 혐의로 기소된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공소를 기각했다. 사진은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 [뉴스핌DB] 재판부는 "선행 사건과 사실상 동일한 내용에 대해 다시 판단을 받게 하는 것으로, 무죄를 뒤집기 위한 자의적인 공소권 행사"라며 "실질적으로 동일한 사안에 대해 1심 판단을 두 번 받는 실질적 불이익을 받은 만큼 공소권 남용에 해당한다"고 판시했다. 또 재판부는 "곽병채가 곽상도 전 의원의 직무와 관련해 금품을 수수하기로 명시적·묵시적으로 공모했다고 보기 어렵고, 기능적 행위 지배도 인정되지 않는다"며 "제출된 증거만으로는 합리적 의심의 여지 없이 범죄 사실이 증명되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다만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의 특가법상 알선수재 방조,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는 유죄로 인정해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화천대유 관련 자금이 곽 전 의원에게 후원금 명목으로 기부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양형과 관련해 재판부는 "알선수재 방조는 공무 집행의 공정성과 사회적 신뢰를 저해하는 범죄이고, 정치자금법 위반 역시 정치 자금의 투명성을 훼손해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설명했다. 곽 전 국민의힘 의원은 1심 선고 직후 서울중앙지법 서관에서 "1차 수사로 기소돼 무죄를 선고받았고, 2차 수사로 기소돼 오늘 공소 기각 판결을 받기까지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며 "그 사이 잃어버린 명예와 모든 것들에 대해 어떤 방식으로 보상받아야 할지 답답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검찰은 아들 곽 씨에게 징역 9년을 구형했다. 또한, 수수한 뇌물 액수의 2배에 해당하는 벌금 50억 1000여 만 원과 추징금 25억 5000여 만 원을 명령했다. 곽 전 국민의힘 의원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이들과 함께 기소된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 씨에게는 범죄수익 은닉 혐의와 관련해 징역 2년, 알선수재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징역 2년을 구형했다. 한편, 곽 전 국민의힘 의원은 2021년 4월 대장동 사업 과정에서 김 씨로부터 하나은행 컨소시엄 이탈 방지 청탁 알선 대가 및 국회의원 직무 관련 뇌물로 약 25억 원 상당을 수수하면서 이를 화천대유 직원이던 곽 씨의 퇴직금과 성과급으로 가장, 은닉한 혐의를 받는다. 아들 곽 씨는 곽 전 국민의 힘 의원의 25억 원 상당의 뇌물 수수에 공모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특가법상 뇌물 혐의를 받는다. pmk1459@newspim.com   2026-02-06 15: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