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복면가왕 에헤라디오'가 36대 가왕으로 결정된 가운데 35대 가왕이었던 '불광동 휘발유' 김연지의 진솔한 소감이 화제다.
김연지는 지난 14일 방송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복면가왕 에헤라디오'에 아쉽게 패해 가왕의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 소감을 전했다.
'복면가왕 휘발유' 김연지는 "팀 활동을 하다보니 정신 없이 지냈다. 그후 팀이 해체가 되면서 고민이 많았다"며 "다시 돌아오기까지 시간이 걸렸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연지는 '복면가왕'을 통해 노래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항상 날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마무리 인사를 전했다.
이날 김연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복면가왕' 인증샷을 남겼다. 그는 "아아 마이크테스트,마이크테스트 짜란 안뇽하세욥 ~ 불광동휘발유 김연지입니다!ㅎㅎ 일단 먼저 많은 응원과 큰 사랑주신것 너무감사드립니다^^아무말 할수없었지만, 응원 글 들 보면서 더 열씨미했답니다><ㅎ"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음..그저 가왕자리에 앉았다는것만으로 감사했고 너무나 행복했어요.~ 노래를 들어주시는 분들이 그저 목소리만으로 평가해주신다는 생각을 하며 온전히 노래에 집중할수 있어 행복했고, 청중단 분들께서 많은 박수와 격려를 주셔서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김연지는 "복면가왕의 자리는 일찍 내려오게 되었지만, 그 순간이 있기까지의 과정과 가왕이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마음 담은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었다는 것이 행복했습니다~^^ 더 이상 복면을 쓰고 노래할 수 없다는 것ㅠ, 더 이상 재미난 무대를 해볼 수 없다는 사실이 아쉽지만, 가왕의 명성을 주신 마큼 어디서든 좋은 노래 들려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김연지 되겠습니다~"라고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36대 가왕이 된 '복면가왕 에헤라디오'는 가수 정동하로 추정되고 있다. '복면가왕 에헤라디오'의 시원한 보컬과 뛰어난 가창력, 그리고 그가 보여준 무대 매너로 보아 정동하와 닮았다는 의견에 무게가 쏠리고 있다.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