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NH투자증권은 현재 국내 주식시장 투자에서는 지수보다는 업종·종목 대응에 주력해야할 때라고 진단했다.
30일 이현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브렉시트의 충격이 상당부분 완화된 것이 사실이지만 외국인 매수세의 연속성에 대한 불투명성이 여전하고, EU 정상회의 등에서 의외의 결과가 나올 경우 변동성이 재차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불확실성과 함께 7월초 삼성전자의 잠정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2분기 어닝시즌이 시작된다는 점에서 단기적인 측면에서 지수보다는 종목 대응에주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실적 개선세가 뚜렷하고 대외 불확실성의 영향권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업종을 추천했다. 이 같은 업종으로는 유틸리티, 음식료 및 담배, 생활용품, 의료업종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브렉시트 이후 코스피 지수대비 업종별 상승률을 정리하고 의료, 화학, 유틸리티, 상업서비스, 통신, 생활용품, 디스플레이 업종의 반등 주도력이 높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그는 "충격을 만회하는 과정에서 강한 모습을 보인 단기 주도업종에 대한 트레이딩 전략도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