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램프의 요정' 김경호를 13표차로 제치고 9연속 가왕에 등극했다.
2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30대 가왕에 도전하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맞서는 4인의 복면가수 무대가 이어졌다.
이날 '복면가왕 음악대장'은 심수봉의 '백만 송이 장미'를 선곡해 그동안 보여줬던 파워풀한 고음과 묵직한 저음이 아닌 담담한 가창력과 섬세한 가성으로 승부했다.
음악대장의 '백만 송이 장미'는 선곡 논란을 불러오기도 했지만 '음악대장'은 보란 듯이 다시 한 번 가왕 자리를 차지했다. '복면가왕 음악대장'은 22대 가왕부터 30대 가왕까지 9연속으로 가왕에 등극하며 또다시 신기록을 세웠다.
'복면가왕 음악대장'은 "사실 오늘 떨어질 것만 같았다. 오늘 옆에서 노래하신 분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잘 부르시는 분이었기 때문에"라며 "저를 아껴주시고 예뻐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리고 다음 경연 때도 좋은 노래로 찾아뵙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56 대 43으로 아쉽게 탈락한 '복면가왕 램프의 요정' 정체는 모두의 예상대로 가수 김경호였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