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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연우가 지난 13일 공개한 이두 운동하는 사진 <사진=지연우 인스타그램> |
[뉴스핌=최원진 기자] 보디빌더 지연우가 최근 이두근 운동법을 알려줬다.
지연우는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두운동할때 주의할 점! 팔꿈치가 몸통 뒤로 빠지지 말아야 합니다. 이완을 시켜줄 때도 팔꿈치는 뒤로 빠지지 말아야하며 수축시에는 몸통보다 앞으로 조금 나와도 됩니다. 그래요. 나는 잘 하고 있어. 그렇다고 생각했지만 근육이 잘 먹지않고 커지지 않았다면 꼭 내 모습을 거울로 보고 체크하는 거 잊지 마세요 #우리다같이 #팔대박커지자 #화이팅!"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헬스장에서 이두근 운동을 하는 지연우의 모습이 담겨졌다. 지연우는 파란 민소매 운동복을 입고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 지연우의 긴 생머리와 잘록한 허리가 눈에 띈다. 특히 그의 우람한 팔근육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연우는 17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